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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타이틀리스트-엘리시안강촌CC-멤버골프라이프지원

2016-11-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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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일 토요일 엘리시안강촌CC 에서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단풍구경의 피크시즌에 경춘고속도로를 타고 강촌으로 가는 거에 친구들은 환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영종도로 가는게 어떠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9월에 KLPGA 가 열렸던 곳이며, 타이틀리스트에서 지원하는 곳이라고 설득을 하여 예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주말에 예약을 한 다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회원예약을 우선 진행하고 잔여타임으로 진행이 되어 점심때 티오프를 잡게 되었으며, 예상은 했지만 단풍구경 극성수기에 경춘고속도로를 뚫고 오후 티오프에 맞추어 이동 한 다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3-4시간 지옥 운전을 하여 겨우 도착하였습니다. Check in 을 하고 셔츠와 동료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린피 할인에 선물까지 그것도 동료들 선물까지 챙겨 주셔서 기분도 좋고, 동료들에게는 어깨에 힘도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티셔츠의 사이즈가 M, L 두가지 뿐 이 여서 입을 수는 없게 되었어요. 옷종류로 하신다면 사이즈를 구비해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챙겨 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지만 기왕이면 예쁘게 입을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강촌CC 명문 답게 아름다운 코스 였습니다. 대회가 있는 코스라 난이도도 있었으며, 예쁜 조경에 지루하지 않게 너무 재미있게 골프를 즐겼습니다.

교통체증에 짜증이 조금 났지만, 타이틀리스트에서 챙겨 주신 선물과 아름다운 코스에 기분이 좋아져 모든것을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같습니다. 버디 3개를 챙기며, 끝까지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낸 같습니다.

라운딩이 끝나니 금방 어둠이 밀려오고, 우리는 인근 닭갈비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라운딩의 즐거움과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아쉬워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지원해 주신 타이틀리스트에 감사드리며, 팀타이틀리스트 멤버로서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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