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모델의 경우 치기 수월했던 클럽은 아니었습니다.제대로 맞는 다고 해도 타구감은 나무 막대기를 때리는 듯한 느낌이었죠.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TS는 기존 타이틀리시트 우드류 클럽에 대한 느낌을 많이 개선하였습니다.단지 필드에서는 꺼내지 않고 "타이틀리스트"라는 소위 "간지"만을 갖은 클럽이 아니라 이제 필드에서도 당당히 칠 수 있는 관용성도 장착하였습니다.타구감은 기존보다 경쾌해 졌으며, 맞는 느낌도 더 신선하고 상쾌합니다.TS는 15도 우드임에도 불구하고 917 18번 우드보다도 치기가 쉬웠습니다.거리는 말할 것도 없구요.TS 이제 간지에 실용성까지 더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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