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구력15년에 핸디는 16정도 입니다.10년전부터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항상 신상이 나오면 바꾸어서 사용 하는 편입니다.917 D2도 너무 잘 쓰고 있었는데TS 는 출시 된다고 하여서 시타 없이 구매하였습니다.연습장에서 한번 쳐보지도 않고 바로 라운딩을 갔는데 첨부터 아주 잘 맞았습니다.일단 기존 모델보다 다루기가 훨씬 편해진 느낌입니다.저의 폼이 필드에선 피니쉬가 잘 안 잡히는 편인데 TS2는 뭐라 그럴까 스윙이 피니쉬까지 잘 넘어 가는 느낌입니다.어드레스때 방향 잡기가 아주 좋아진듯 합니다전체적으로 채가 부담이 줄고 좀 쉬워진 느낌입니다.비거리는 장타자가 아니라 917에 비해 더 늘어난 느낌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암튼 기존의 모델보다 훨씬 쉽고 모양도 더 이뻐진듯 합니다.아직까진 대만족입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