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 3년차 주말마다 라운딩이 삶의 낙인 37세 177cm 80kg 남성입니다 제 간략한 소개입니다입문 초기 지인의 선물로 미즈노 jps 825 s인가(미국 구매).. 한 2년쓰다 무게감 및 잘 알지도 못하는 오프셋이 맘에 안들어 넘기고, 캘러웨이 상당히 오래된 모델 1년 썼습니다 캘러웨이 아이언 쓸때 3- pw까지 3번 210  7번 160야드 정도 나름 재밋게 치며 15 핸디캡 주변으로 쳤습니다한달전, 기회가 되어 드라이버 보러갔다 718MB 다골S300의 화려한 자태에 취해 덜컥 구매했습니다 실외연습장서 쳐보니 모아니면 도. 7번기준 145미터 열번치면 한두번 섕크. 헤드가 작아서 그러려니 했죠.문제는 지금 미국 휴가와서 공치러 다니는데...공이 그냥 안 맞습니다 917 F3 diamana blue 70을 쳐도 안느껴지는 헤드 무게감이 718MB만 잡으면 입스온것마냥 어떻게 스윙해야할지 감도 안옵니다 심지어 공이 맞아도 7번기준 135야드 갈까말까인거 같습니다  엄청 뜹니다 사정 모르는 같이 라운딩 한 미국인은 탄도가 부럽다 하고 ㅠㅠ참고하시라 적어드리면 917 D3 diamana blue 60 사용 평균 235미터 정도, 위에 언급된 3번우드 F3 917은 210미터 정도 됩니다머슬백이 문제인가 하다가 샤프트가 무거운가 아니면 제가 모조품을 샀나 싶은  멘탈 입스마져 와버렸습니다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 있길래 tmb cb ap3 7번기준 쳐보니 결국 아이언 스윙이 뇌에서 싹 사라져버렸습니다 . 우드는 나름 기가 맥히게 잘 맞습니다부디 여러분의 소중한 노하우 댓글 부탁드립니다아이언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