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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AP3

2017-10-31 15:06

2013년 3월에 분당 야탑에 위치한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에서 피팅을 받고 714  AP1을 구매한 후 레슨과 연습을 병행하여 그해 8월 싱글 스코어를 기록한 후 전 타이틀리스트 매니아가 되었습니다.이후 생애 첫 홀인원도 경험하고 타이틀리스트는 제 골프 플레이에 있어서 환상의 궁합 입니다. 이제 만 4년만에 정든 714 AP1을 처분하고, 클럽 피팅데이에서 경험한 718 AP3로 갈아탔습니다. 구매한 이후 약 3번의 라운딩을 하였는데 클럽의 정교함, 타구감은 714 AP1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다만, AP1보다 좀 더 정교하게 샷을 잘 구사해야 원하는 구질이 나오는 것 같아 AP3를 제 몸에 최적화시키기 위해 좀 더 많은 연습을 통해 내년에는 이븐파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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