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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eries, Titleist Fitting Road Trip]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 하이브리드 출시(기념 이벤트 응모)

2019-08-19 09:32

안녕하세요이번에 타이틀 새로운 아이언 출시 소식을 듣고 얼마나 시타를 해보고 싶었는지 군대 전역일 기다리는것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ㅎㅎㅎㅎ 드디어 수원cc로 가서 시타를 했습니다. 무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기웃거리면서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드디어 만난 T시리즈 아이언들 사진입니다. 사진먼저 감상하고 기시지요 ㅎㅎㅎ 얼마나 영롱한지 ㅎㅎㅎ전 타이틀 718 AP2 나오자 마자 구입해서 2년간 애주중지하면서 사용했던 유저 입니다.이번에 시타하면서 느낀점을 좀 적어보면
  • 심리적인 부분!!!!!!
가장 걱정됐던 부분은 셋업에 들어갔을때 718과 느낌이 많이 다르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필드 첫홀에서 드라이버 셋업시 또는 첫 아이언 셋업시 가끔 어색한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그날은 어김없이 스코어가 엉망진창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심리적인 부분이 많은 영향을 받는 골프유저 입니다.시타전에 외국 동영상을 보니 T100의 경우 718 AP2에 비해서 얇아지고 살작 크기가 작아 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행이도 718과 T100의 경우 셋업시 느낌은 많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휴~~~
  •  볼스피드 및 해드 스피드
2년전 피딩데이터와 금일 피팅 데이터를 확인해 보면 타이틀의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해드스피드 / 볼스피드 / 거리- 718 AP2 해드 스피드 82.4mph / 볼스피드 114.2mph / 147.4m- T100  경우 해드 스피드 82mph / 볼스피드 115mph / 153.3m해드스피드는 0.4mph가 낮아 졌지만 볼스피드는 0.8mph 올라 갔다는 겁니다. 이로 인하여 거리는 5.9m가 더 나갔습니다. 집에 와서 이 데이터를 비교 하면서 너무나 감동적이였습니다.
  • 타감 및 타음
저같은 경우는 스윙에 가장 큰 문제가 얼리익스텐션 입니다.(배치기) 그로 인하여 탑볼 또는 아이언의 블레이드 부분으로 공 중앙 부분을 타격하여 손이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T100의 경우 정타는 AP2보다 조금더 쫀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공에 중앙 부분을 가격했을때도  확실히 타감이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총평
와 진짜 좋다 역시 타이틀이다 빨리 T100으로 필드 가고 싶다.마지막으로 피팅 도와주신 김진성 피터님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조용조용하시지만 꼼꼼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면서 많은 부분을 도와주셔서 특히 샤프트와 그립부분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타이틀 T100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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