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

[TS 피팅 릴레이] 설마 했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또오르 TT Member

클럽 피팅은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처음으로 인천에서 피팅을 받았습니다.

4년차 인데, 주구장창 스윙 연습만 했지 장비에 대해서는 문외한 이었습니다.

첫 시작부터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913으로 시작해서 917 을 현재 사용중입니다.

구질은 대부분의 남성 초보분들이 그렇듯이 힘 들어가면 여지없이 슬라이스가 발생하고, 신경써서 치면 페이드 구질이 나옵니다. 거기서 더 신경쓰면 왼쪽으로 아예 당겨치고요.

이런 스트레스로 필드에 나가면 자신감도 줄고, 비거리도 줄어서 드라이버 살기만 해라 하고, 가슴졸이며 치고 있습니다.

피팅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된 것으로 기억납니다.

TS 시리즈 헤드를 번갈아가며, 그리고 샤프트를 번갈아 가며 스윙을 하면서 트랙맨으로 샷을 분석해 주시고,

저에게 맞는 장비를 찾아가면서 도와주십니다.

제 스윙에 특별히 문제가 없었을 때, 교정해주신 장비 설정으로 스트레이트 구질로 나가는 것을 확인했을때, 정말 희열을 느꼈습니다. 공이 떨어질때까지 쭉 스트레이트.. 이 얼마만에 맛보는 손맛인지 전율이 찌릿찌릿했네요.

슬라이스가 나는 원인가 비거리 손실의 원인을 탄도와 스핀으로 확인해주셨고, 고탄도와 고스핀량으로 거리 손실이 심햇습니다.

탄도를 조금 낮춰주는 헤드 특성을 가진 것과, 제 스윙 스피드에 맞는 헤드무게, 그리고 샤프트 까지 선택해주셔서 저는 살살 달래치지 않고 현재의 스윙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방향성과 비거리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현재 갖고 있는장비인 타이틀 917 D2 와 TP 6-s 를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결론을 얻었으며, 드라이버 조정을 통해서 드로우 구질을 낼 수 있도록 세팅 해 주셨습니다.

약 한시간 동안 피팅을 해주셨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피팅 못 받으신 분들 적극 권장 드립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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