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 좋은 기회로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하게된 서울 최군입니다.아마추어다 보니, 시작이 제대로 안되면 필드에서 말아먹는 경우가 많아서 , 아직도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중에 드라이버에 가장 관심이 많고 연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약 2년전 골프 입문 후, 별 흥미를 못 느끼고 있다가, 올해 들어서 드라이버를 구입후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백돌이 입니다.현재 드라이버 레슨을 받고 있으나, 연습량이 부족하여 임팩구간 릴리즈 포인트에 따라 구질이나 방향이 일관성이 없었는데,이번에 좋은 기회에 피팅을 참여하게 되어, 몸이 문제지 채가 문제냐 라는 생각을 깨버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제가 보유하고 있는 채는 올뉴M2+후지쿠라 661 60그람대 S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TS2, TS3에 동일한 무게의 샤프트를 장착하고 , 동일하게 스윙을 해 보았습니다.가장 인상 깊은건 , 타구감입니다.헤드 중앙에 맞아 뻗어가는 느낌은 정말 너무나도 좋았고, 동일한 무게의 샤프트임에도헤드가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잘 따라 내려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또한, 백스핀량이 거의 절반가까히 줄어 비거리도 많이 늘었구요..피터님께서, 워낙 친절히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나도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TS1 드라이버도 곧 출시된다고 하니, 어제 제가 쳤던 스펙으로 구매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기회가 더 있으면 좋겠네요!!피터님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