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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7 피팅을 마치고...

2018-05-03 16:18

SM7 피팅데이 이벤트를 보고 처음에는 무심히 넘겼지만,마침 스카이72에서 라운딩도 있고 해서'라운딩 간 김에 한 번 가볼까?'라는 생각으로 라운딩 있는 날오후 시간에 피팅예약을 했습니다.현재 쓰고 있는 SM5 웨지(52, 56, 60)를미국에서 살 때부터나름 공부도 하고후기들을 찾아보기도 하고실제로 가서 쳐 보기도 하고...열심히 공들여 산 덕(?)분인지 만족하며 잘 쓰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날 라운딩은 뭔가 숏게임이 맘에 들지 않는 플레이 였지요.피팅을 하면서'아! 아침에 이 샷이 나왔어야 하는데~지난 주에 피팅 했더라면 오늘 나는 라베를 찍지 않았을까?'하며 돌아오는 날이 되었지요.그리고, 이번 주말에 추천 받은 웨지들을 사러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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