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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ap3샤프트고민

2017-10-09 04:03

왼손골퍼 입니다

이번에 718아이언으로 교체를 하려고 준비중인데

시타를 해볼수도 없고 정보도 한정적이여서 고민끝에 글을 올립니다

AP1과 AP3를 고민하다 AP3로 맘의 결정은 했습니다  그런데 샤프트선택이 고민이네요

지금 사용중인 클럽은 드라이버917 D2 TP6S

아이언 712 AP2 NSPRO 950R을 사용중입니다

드라이버는 915D2를사용하다 917D2로 교체를했는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언이 문제네요

712AP2 7번아이언 기준으로 연습장에서 145정도

떨어지고 필드에서는 5~10미터정도 덜나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탄도가 너무 높게 형성되고 스핀양도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공이 힘있게 나가는것 같지도 않구요 탄도가 높으니 런도 거의 없구요

  1. 강하게 때리면 더뜨는경우가 많고 잘맞은거 같은데 비거리가 터무니없이 안나가있거나 심한 훅이 생기는 경우도 많고요 물론 샷이 가장큰 원인일거라 생각하지만요  드로우 구질에 더 가까운데 좌우편차나 거리편차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2. 신체스팩은 키176에 75키로 힘이 아주 좋은편은 아닙니다

NS880AMT 와 다이나믹골드AMT S200중에 고민중인데 딱히 답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물어보는 샾마다 말도 다 다르고요

구체적인 설명만 듣고 기준만서도 판단하고 결정할거 같은데 너무 어렵습니다

 지방이라(전남광주) 시타는 꿈도 못꿉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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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gado(del***)
네, 안녕하십니까? 대부분 연습장 상황과 필드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거리편차가 발생이 됩니다. 특히 연습장은 필드 보다 더 딱딱하기 때문에 볼 스피드가 높게 형성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필드에 나가면 얇게 샷이 되면서 볼 스피드가 조금 줄어 드는 경향이 있는데, 아마추어분들 일반적인 상황이고 샷의 특성에 따라 조금은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짐작하건데, 탄도가 다소 높게 형성이 되시는데, 두가지 경향이 있습니다. 디봇이 얇은면서 높은 탄도가 만들어 지는 경우도 있고, 아웃인 으로 페이드 구질로 높은 탄도가 발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드로 구질이라고 말씀 하신 것으로 보면 전자인 경우가 더 많을 듯 합니다.  드라이버 스펙을 감안 하면 아이언의 샤프트 강도도 다시 확인을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다음주 10월16일주간부터 전라도 피팅 퍼포먼스 데이를 진행하니 이번 기회에 참여 하셔서 헤드 선택, 샤프트 테스트, 탄도를 중심으로 피팅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2017-10-1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