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distance 아이언ap1 ap3 t-mb ...오른쪽이 tour 아이언입니다ap2 cb mb ...이번 718은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는거 같은데여 말그대로 치기 쉽고 또 멀리 어딜 맞쳐도똑바로 보내고 싶음 distance를, tour 아이언은 프로들이나 상급자용으로 연습량이 받쳐주는 분들께 기존그대로 사용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distance 아이언 중 먼저ap1 같은경우는 이미 여성분들이나 시니어분들이 사용하기 편한채로 알고 계실테구요 이번에 그렇게크게 변화된 모습은 없었습니다ap1은 아예 쳐보지 않은 관계로 패스 하겠습니다 ^^ap3 이번 718아이언중 가장 주목을 받고 모든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놈이죠 ...ap 시리즈중 둘째라 생각 하시면 되구요ap1의 비거리와 ap2의 정교함을 접목시킨 장점만 모은 놈이라 생각 하면 될꺼 같습니다기존 ap2 보다 약간 헤드가 크구여 그리고 로프트도 2도 세워져 있구여 당연 헤드 크기가 커지면서 뒤에 빵도 커졌겠죠 ... 그니깐 어떻게 되겠습니까?당연히 멀리 똑바로 가겠죠? ㅎㅎ쳐본 결과 느낌도 기존 ap2랑 흡사하고 거리고 한클럽 정도 더 나갔습니다 ...이번 718 아이언중 롱아이언(4-5번)은 이놈 ap3로 갈꺼 같습니다 ...t-mb랑 사이에 두고 많이 고민 했습니다^^그리고 t-mb 기존엔 롱아이언(2.3.4)만 나왔는데 이번 718때부턴 풀셋으로 구매 할수가 있다네요 ...헤드 뒤에 색깔은 다른 헤드와 똑같은데 밀링 마감처리를 다르게해서 저런거구요사실 롱아이언 선택 때문에 4,5번을 집중적으로 쳐봤는데요 타구감이 저는 영 ... 플라스틱 처럼 틱틱 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저만 그런가요 ? ㅎㅎ암튼 이번 ap3 롱아이언이랑 쳐본 결과 거리도 비슷하게 나가고 해서 이놈보단 말씀 드렸다싶이 ap3로 당첨 ...그리고 tour 아이언중 ap2 이놈이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언중에 가장 혁신적인 아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 모델이 나올때마다 사실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아이구여 투자도 그렇고 변화도 그렇고 타이틀리스트에서 가장 신경을 많은 쓴 아이라고 합니다 ...기존 헤드 모양에 디자인이야 당연 바뀌는거지만 좀더 관용성이나 비거리를 좋게 하기위해 얇고 단단한 소재지만 임팩트시 부드러운 먼가 쫀득한 느낌을 주면서 좀더 나은 비거리를 내기위해 토우와 힐부분에 균등하게 정확히 텅스텐을 넣어주므로써 전체적으로 무게 중심을 헤드 아래부분에 치중을 두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이게 바로 타이틀리스트만의 기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718에도 저는 ap2으로 갈꺼 같습니다 ... 명불허전 ...!!cb와 mb는 투어프로들이 많이 사용 하는 클럽인데 애들도 안쳐본 관계로 패스 하겠습니다 그렇게 큰 변화가 없더라구여 그리고 애네들은 제 생각인데 더이상 머 어떻게 손댈대가 없을꺼 같습니다.바껴바야 무광이냐 유광이냐 정도? ㅎㅎ쉽게 쉽게 가지구여 ^^ 그리고 818 h1 . h2 ...기존 816 헤드에 홈 아시죠?그게 멀리보내는 기술인데요 쳐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치고나면 잔디가 많이 꼈는데여 이번 818에는 구멍이 막혔네요 ... 약간의 홈은 있습니다 기존 그대로 쓸어 치는 스타일은 h1으로 컨트롤이나 살짝 아이언같이 다운블로우가 좋으신분들은 h2로 선택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저는 h2 투어ad85s로 선택했구여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있다면 자꾸 왜 헤드를 둥글게 만드는지 아쉽습니다 ...먼가 어드레스시 불편 해서여 ... 예전 v 스틸 같이 어드레스시 채를 땅에 놓으면 딱 하고 스텐스가 나와야 되는데 살로우 페이스처럼... 먼가 둥그리한게 잘 떨어지질 않네요 그나마 h2가 헤드페이스가 지면에 잘 떨어져서 선택 하긴 했습니다만 암튼 제 느낌은 그렇더라구여 ...^^그래서 지금도 유틸리티는 915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헤드 페이스 바닥이 일자 거든요 ... 하지만이번에 바꿀려고 합니다^^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릴께 있는데요헤드만큼 중요한게 바로 샤프트인데요시타를 해보시고 정확한 자기 스펙을 알고 피팅을하고 주문을 해야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 줄껍니다 ...이번에 저도 몇가지를 시타 해 봤는데요 amt의 경우 s200은 좀 낭창 거렸습니다. 기본 120g 기준으로 롱으로 갈수록 가볍게 무게를 조절 했죠 ... 참고로 ap3 4번 아이언에 이놈을 꼽고 때렸더니 195정도 갔습니다 ...말 안되죠 신세계죠... 그럼 이걸로 가지 왜 안가느냐 ... 사실 필드에서 저런 샷이 잘 안나올껍니다 ...연습장이니깐 저렇지 필드에선 아마 좀 날리는 샷이나 공이 많이 뜨겠죠... 샾트가 좀 약해서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lz 로딩존 샤프트도 마찬가지 이건 작년부터 히트를 치고 있는 샤프트인데요플젝이 원래 통 샾트인건 다들 아실테고 까시는 분들이 선호했죠 .. 이번에 나온 lz는 아래는 기존 통으로 그립부분에 마디를 주어서 임팩트시 공에게 더 많은 힘을 줘서 거리를 좀더 나가게 만든건데 이놈도 6.0을(120g) 꼽고 쳤드만 난리 났습니다 치기도 편하고 거리도 더가고 ...하지만 피팅 결과 amt는 s300(128g) 플젝lz는 6.5(125) 아님 기존 쓰고 있는 다골 투어이슈 s200(128g) 그대로 가는게맞더라구요 ... 순간 한번 빡 맞어서 나간 비거리가 자기거리인 마냥 와따 멀리가네 딱이네딱 ... 이렇게 결정 짓지 마시고 10개를 쳤을때 반 이상은 정확한 포퍼먼스를 보여주는 그런 샷이 나오는 채로 헤드와 샾트를 잘 조합해서 피팅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투어이슈 투어이슈도대체 투어이슈가 머가 좋길래 그러냐면 투어이슈 s200은 기존에 비해 초절정 디테일 버전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오차범위 무게가 다른 샤프트에 비해 소수점에 이르거든요 그래서 프로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 암튼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기자신이 직접 쳐보고 느끼고 맞는걸 찾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끝으로 해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오늘도 한분한분 일일이 피팅 해주시는 우리 자랑스런 타이틀 피터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분은 아마 연예게 쪽으로 가셨다면 분명 연예대상 받았을껍니다 디테일한 설명과 유머 그리고 거기에 센스까지 자타공인 타이틀에 간판 엄주현부장님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 해마다 신상이 나올때마다 얼른 들고 연습장가고 싶고 필드가서 막 빨리치고 싶은 맘은누구다 다 똑같을꺼 같습니다 ... ^^언제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이름 우주최강 타이틀리스트 ...9월29일날 만나겠습니다 ~~ http://cafe.naver.com/vokey/9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