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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소프트 후기

2018-12-04 13:19

최근 어깨치료로 인해 비거리를 포기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하려고 연습중에 있습니다.또한 터치감이 다소 부드러운 공을 찾고있던 중 선물로 받은 크롬소프트의 경험 이후 타이틀리스트에서 유사한 느낌의 볼을 찾던 중 팀 타이틀리스트 이벤트를 통해 투어소프트를 경험해 보았습니다.공을 수령한 후, 마침 천안에 있는 마론뉴데이cc를 방문하게되어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먼저 퍼팅연습을 통해 느낀 터치감에서 아~ 이래서 소프트란 타이틀이 붙었구나 하는 첫인상이었습니다.드라이버(913 D2) 티샷과 아이언(718 AP1)의 세컨샷에서도 부드러운 타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다만 어프로치시에는 스핀이 다소 덜 먹히는 느낌이었습니다.전반적으로 중간이하의 스윙스피드이신 분중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호하신다면 적정가격의 좋은 공이라 생각합니다.다만 아직 온라인에서도 판매처가 적다는 것은 단점으로 보이나 차차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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