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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카이도 골든 V1 우승자, 이정환(Pro V1x)

2017-06-21

leejunghwan_hero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의 이정환 선수가 카이도 골든 V1 오픈 연장 접전 끝에 연장 첫 홀에서 김승혁(Pro V1)선수를 꺾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기록했습니다.데뷔 8년 만에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정환 선수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우승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지난주 매치 플레이에서 준우승을 기록해 굉장히 아쉬웠지만 결국 오늘 우승까지 하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첫 승을 발팜삼아 더 열심히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라며, 우승의 기쁨을 나줬습니다. 정규 라운드를 17 언더파 271타로 마무리한 이정환 선수와 지난 주 데상트 먼싱웨이 매치플레이 연장전 끝에 우승한 김승혁 선수와 2주 연속 연장승부에 돌입해 명승부를 펼쳤습니다.데뷔 8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이정환 선수는 대회 직후 인터뷰에서 타이틀리스트 우승 장비에 대한 칭찬을 아까지 않았습니다.Pro V1x 골프볼"새로운 Pro V1x 보다 더 좋은 골프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완벽합니다. 아이언 샷을 할 때 묵직한 느낌이 정말 좋아요. 골프볼이 힘차게 날아가는 느낌이고, 탄도와 스핀량 조절도 굉장히 용이합니다. 어려운 컨디션의 그린에서도 골프볼은 제가 생각한 곳에 떨어져 원하는 만큼의 스핀으로 멈춰줘요. 올해 그린 적중률 1위에 올랐는데, 무엇보다 Pro V1x 골프볼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SM4 254.10, 260.08 보키 디자인 웨지"SM4 보키 디자인 웨지는 날카롭게 볼과 잔디 사이를 파고 들어가 클럽이 잘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볼 컨택과 스핀 컨트롤이 쉬워서 그린이 빠르거나 경사가 있는 컨디션에서도 자신있게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줍니다."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박은신(Pro V1)선수는 2위의 김승혁 선수와는 1타차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이번 대회에서 TOP 10위에 오늘 12명의선수중 10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그 퍼포먼스를 입증했습니다.TITLEIST BY THE NUMBERS카이도 골든 V1에 출전한 156명의 선수 중 118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단 16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7 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