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 우승자, 브룩 헨더슨(Pro V1)

2017-06-21

Henderson_061917_Hero_1460x821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브룩 헨더슨이 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생애 4번째 투어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아버지의 날(Father’s day), 그의 아버지인 데이브 헨더슨에게 우승을 선물한 브룩 헨더슨은 우승 직 후 인터뷰에서 “최고의 날입니다. 아버지는 저의 코치이자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이번 우승도 아버지 덕분에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라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대회에 장대비가 내려 이례적으로 파 71코스가 파69로 변경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헨더슨은 최종 라운드를 3언더파 66타로 마무리 하며, 2위와 2타차로 반가운 우승을 기록했습니다.지난 시즌,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2연패를 달성한바 있는 브룩은 이번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TITLEIST BY THE NUMBERS마이어 LPGA 클래식에 출전한 선수 중 110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단 14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8배 가까운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헨더슨의 이번 1승을 추가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2017 LPGA 투어에서 12승째를 기록하고 있으며, 단 2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 대비 6배 이상의 우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