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한 ’17년 개막전에 찾아온 행운의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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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짱’님의 홀인원 정보
라운드 일시 2017년 03월 12일
골프장 SKY72 하늘코스
8 Hole
거리 124 m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02- 03
작년 12월 부터 추워지면서 약 3개월간 접었던 골프가 3월이 들어 날이 슬슬 따뜻해 지니, 우리의 몸과 골프클럽들을
필드로 자연스럽게 이끌게 되었다.
그리하여, 친구들과 소주한잔 하다 갑자기 잡게된 라운딩에서 이런 행운이 올 줄이야!

기온이 며칠 따뜻하여 잔뜩 기대를 하고 클럽하우스에 도착했지만, 3월초 영종도의 바닷바람은 3개월간 쉬었던 우리팀을 추위와 미스샷에 몸서리치게 했다.
찬바람 속에서 골프게임중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미스샷들을 구사하던 친구들이 "두 홀만 더 하면 끝이네,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얼른 소주나 한잔하러 가자~"면서 도착한 8번홀 (17번째 홀)은 뒷바람이 살짝 불면서 중간에 워터헤저드가 있는 파3홀이었다.

첫 타석은 나의 차례! 홀까지의 거리는 124M로 평소 9번 거리였기에 9번 아이언을 들고 티박스에 올랐고, 가볍게 빈스윙을 하던 중, 뒷바람이 제법 있음을 확인 하고 P/W로 아이언을 교체 하였다.
그런데.......이 클럽교체가 나에게 내인생 첫 홀인원을 가져다 줄 줄이야!

처음 잡았던 9번 아이언을,
716CB P/W로 바꿔 들고,
항상 즐겨쓰는 PROV1X를 티업,
뒷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가볍게 스윙.....................
아이언 페이스를 떠난 볼은 핀 방향으로 떨어진뒤 가볍게 튀어 오르더니 또르르르......

그리고 갑자기 멈춰버린 공!

"홀인원이다 !"    "핀 맞고 멈춰 OK버디다!" 의 두 함성이 동시에 터졌다.
공은 핀에서 멈추긴 했는데 우리의눈에 보이고 있었기에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없었다.
그 뒤 동반자들도 티샷을 마친 후,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데.........그린을 따라 돌아도 볼은 핀에 계속 붙어 보였고,
그린에 가까워지면서 보이는 볼은 핀과 홀 사이에 끼어 있었다.

"홀인원이다~"

친구들과의 함성은 티샷 후 한 번, 그리고 홀에서 확인 후 한번 해서 모두 두 번 크게 터져 나왔고,
시즌 개막전에서 터진 행운에 크게 기뻐했다.

홀에 가서 확인해 보니, 볼은 홀과 핀사이에 끼어있었고, "Titleist PRO V1X #2" 로고를 위쪽으로 향한채 있었기에
마치 내가 프로선수들 처럼 멋진 샷을 구사하는 광고를 찍은것 같은 착각에 들게 하였다.
타이틀리스트 클럽과 볼로 정말 멋진 경험을 한 것이었고 올 한해도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할 필연이 된 것이다.

친구들과 뒷풀이로 기쁨을 함께 한 후, 나에게 큰 행운을 안겨준 타이틀리스트 PRO V1X는, 사진처럼 타이틀리스트 클럽 로고볼들과 함께 장식장 한쪽에 고이 모셔 두었고, 평생의 자랑이 될 것이다.

* PS - 홀인원 하고 며칠 지난 후 가만이 생각 해 보니, 홀인원떄 사용 한 볼이 2016년 가을에 있었던 "타이틀리스트 로열티프로그램 혜택-Golf Ball Fitting 교육&라운딩"행사에 참석하여 사용하고 남은 볼로, 이 또한 타이틀리스트와 함께할 필연이 되었네요! 타이틀리스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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