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 우승자 이미림이 기아 LPGA 클래식에서 2위 선수를 무려 6타차로 따돌리고 압도적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크 하야트 아비아라 골프 클럽(전장 6,593야드, 파 72)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미림 선수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며, 약 2년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무결점 플레이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마감한 이미림 선수는 지난 2015년 크리스티 커(Pro V1)가 세운 20언더파 토너먼트 레코드 타이기록까지 수립했습니다.
1위의 이미림 선수와 공동 2위를 기록한 유소연(Pro V1), 오스틴 언스트(Pro V1) 선수를 포함해 리더보드 TOP 9에 랭크된 9명의 선수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습니다.
TITLEIST BY THE NUMBERS
기아 LPGA 클래식에 출전한 선수 중 10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했으며, 단 11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무려 10배 가까운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미림 선수의 이번 우승을 추가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4승째를 기록하였으며, 2위 골프볼은 단 1회 우승에 그쳤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