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맨체스터 레인 테스트 시설에서 보키 웨지팀이 SM6 웨지 몇 자루를 선별하여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 하였습니다.웨지 개발팀 부서장 Kevin Tassistro와 웨지 마케팅 팀장 Jeremy Stone은 그루브의 마모가 런치각, 스핀, 숏게임의 퍼포먼스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정밀한 웨지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Kevin 과 Jeremy는 그루브의 마모에 따라 3가지 단계로 보키 SM6 웨지를 나열하고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한번도 사용 안 한 웨지와 125회 또는 75회 라운드에 사용한 웨지는 컨트롤과 그린에서 제동력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당신의 웨지를 살펴보고 그루브의 마모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보키팀의 리서치는 대략 75회 라운드 이후 부터 컨트롤과 퍼포먼스의 눈에 띄는 차이를 보여줍니다. 이 수치는 얼마나 많은 연습량을 하는지와 벙커샷, 모래가 많은 잔디, 연습장의 볼을 얼마나 치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모든 웨지의 그루브는 시간이 지나면 마모가 되겠지만 저희는 항상 최고의 성능과 품질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는 모든 보키 웨지에 적용되는 100% 그루브 검수 공정과 페이스 열처리 마감으로 내구성 강화등 품질적인 면의 노력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웨지의 교체 시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아래 이미지를 보면서 가이드에 참고해 보세요.당신의 웨지 페이스가 위의 오른쪽 사진과 비슷하다면, 웨지 샷의 런치각이 처음보다는 높아 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루브가 잡아 주지 못해서 볼은 페이스에서 살짝 밀려 올라 가기 때문입니다. 스핀도 많게는 1,100 rpm 까지 감소하며, 웨지샷의 제동거리도 길어 질 것입니다. 이 시점이 되면 새로운 웨지가 필요합니다.Kevin Tassistro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사용 안 한 새 그루브는 컨트롤이 쉽고, 자신감이 생겨, 홀에 더 가깝게 붙일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요약해서 설명합니다.그루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Groove Wear & Spin Performance 섹션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