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유러피언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의 매튜 피츠패트릭이 17언더파 271타로 최종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이스테이트&리조트(전장7,675야, 파72)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위를 달리던 매튜가 마지막 홀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보기에 그친 선두를 제치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뤘습니다. 대회 4라운드 동안 60대 타수(69-69-66-67)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매튜 피츠패트릭은 이번 시즌 2승을 포함해 개인 통산 3승을 올렸습니다.

경기내내 꾸준한 성적을 보여준 해튼 티럴(Pro V1x)은 최종 라운드에서 매튜에게 선두를 내주며 아쉬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찰 슈워젤(Pro V1)은 최종합계 14언더파에 그치며, 단독 3위에 머물렀습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65타로 다른 4명의 선수와 공동 9위에 머문 헨릭 스텐손(Pro V1)은 레이스 투 두바이의 챔피언이 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Top 9의 선수 12명 중 6명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을 선택해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TITLEIST BY THE NUMBERS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60명의 선수 중 38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단 8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무려 5배 가까운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