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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 포르쉐 유러피언 오픈 우승자, 알렉산더 레비(Pro V1x)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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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알렉산더 레비(Pro V1x)가 유러피언 투어 포르쉐 유러피언 오픈에서 연장 2차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감격의 시즌 첫승을 올렸습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 54홀로 축소 운영 된 이번 대회에서 레비는 정규 3라운드 동안 단 한개의 보기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최종라운드에서는 보기 5개를 기록하며 약간 흔들리는 듯 보였으나, 버디를 7개를 추가로 뽑아내며 최종합계 19 언더파 194타로 1명의 선수와 연장전에 돌입 했습니다. 레비는 침착하게 연장 두 번째 홀에서 10m짜리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파에 그친 2위 선수를 제치고 유러피언 투어 통산 3승을 올렸습니다.

우승 직후 레비는 “마지막 퍼트때 느낌이 좋았어요. 그래서 제 캐디에게 ‘이번엔 들어갈 것 같아’ 라고 이야기 했죠. 최종라운드 초반에 많이 흔들렸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 정말 행복합니다.” 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16언더파로 마무리한 로버트 칼슨(Pro V1x)마이클 존즌(Pro V1x)이 공동 3위에 머물렀으며, 베른트 비스베르거(Pro V1x)는 최종 합계 15 언더파 198타로 아쉬운 5위에 기록되었습니다. 

1위의 레비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상위7위안에 랭크된 10명의 선수 중 6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그 퍼포먼스를 뽐냈습니다.

TITLEIST BY THE NUMBERS
포르쉐 유러피언 오픈에 출전한 선수 중 106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단 18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6배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은 레비의 1승을 추가해 이번 시즌 유러피언 투어에서 21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단 6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 대비 3배 이상의 압도적인 우승률을 기록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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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ng Setup:
- 골프볼: Pro V1x
- 드라이버: New 917D3 (9.5°)
- 페어웨이: New 915Fd (15°)
- 하이브리드: 915Hd (17.5°)
- 아이언: 712U (3) and 716MB (4 – PW)
- 웨지: Vokey Design SM6 gap (52°) and lob (58°)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