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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글로벌컵 우승자, 박준원(Pro V1x)

2016-06-28

Leopalace21 Myanmar Open - Round Four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박준원(Pro V1x)선수가 ISPS 한다 글로벌컵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박준원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1명의 선수와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첫 홀 그림 같은 샷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일본프로골프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2018년까지 투어 시드를 유지할 수 있게 된 박준원 선수는 우승 직후 “올해 큐스쿨을 통해 올라와 Re-Ranking을 걱정했는데 우승하게 되어 모든 대회에 참가 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일본프로골프 투어 2승을 목표로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일본 무대에서 생애 첫 정상을 밟은 박준원 선수의 타이틀리스트 우승 장비를 소개합니다.

Winning Set Up:  
Pro V1x 골프볼, 915D3 (8.5º) 드라이버, 915Fd (15º) 페어웨이 메탈, 913H (17, 21º) 하이브리드, 716 CB (4번-PW) 아이언, Vokey Design gap (52º) and lob (58º) 웨지, Scotty Cameron Newport 2 퍼터

Pro V1x 골프볼
“마지막 18번홀, 176m 세컨 지점에서 왼쪽으로 뒤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리막이 있는 2단그린이라 거리를 가늠하기 힘들었지만 Pro V1x 골프볼을 믿고 자신 있게 쳤어요. 기대했던 대로 제가 원하는 정확한 지점에 떨어져 2m 이내로 볼이 멈춰주어 연장전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716CB 아이언
“716CB은 방향 및 거리 컨트롤이 정말 좋아 정교한 플레이를 하기에 최적화된 아이언이에요. 대회장에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바람에 따라 탄도조절이 가능하고 거리도 들쭉날쭉하지 않아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었어요.”

TITLEIST BY THE NUMBERS:
ISPS 한다 글로벌컵에 출전한 선수 중 7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그 퍼포먼스를 뽐냈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아이언(32명), 보키 디자인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130명) 카테고리에서도 1위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동안 개최된 일본프로골프 투어 9개 경기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이 6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1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 대비 6배이상의 우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