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헨릭 스텐손이 유러피언 투어 BMW 인비테이셔널 오픈 마지막 날을 1언더파로 마감하며, 대런 피차트(Pro V1)외 2명의 선수를 무려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밟았습니다.
대회 3라운드에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스텐손은 셋째 날 경기를 한 홀도 소화하지 못해 최종일에 36홀을 도는 강행군을 치러야 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 잔여 경기에는 보기 없이 버디 5개, 4라운드 경기에 보기 4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감하며, 투어 통산 10승을 챙겼습니다.
해당 대회에서 2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스텐손은 “올 시즌 동안 올림픽, 페덱스컵, 라이더 컵 같은 메이저대회가 많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번 우승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스텐손은 2000년 10월, 타이틀리스트 Pro V1, Pro V1x 골프볼이 전세계 프로 투어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2,500번째 Pro V1, Pro V1x 골프볼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Fun Fact:
지난 2013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텐손은 2013번째 타이틀리스트 Pro V1 시리즈 골프볼의 우승자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TITLEIST BY THE NUMBERS:
BMW 인비테이셔널 오픈에 출전한 선수 중 103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16명 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6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스텐손의 이번 우승을 추가로 올 시즌 유러피언 투어에서 15회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4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 대비 4배 가까운 압도적인 우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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