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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골프 투어 간사이 오픈 챔피언십 우승자, 조병민(Pro V1x)

2016-05-24

chobungmin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병민(Pro V1x)선수가 지난주 막을 내린 일본 프로골프 투어 간사이 오픈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2부투어 우승을 시작으로 상승세를 이어 일본 프로골프 투어 첫 진출만에 우승을 일궈낸 조병민 선수는 “매샷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있게 플레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Q-School을 통해 투어에 올라온 터라 참가 가능한 대회가 많지 않아 걱정했는데, 이번 우승으로 앞으로 있을 대회의 참가자격을 얻게 되어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라며 첫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선두와 5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조병민 선수는 17번홀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 2위 그룹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스콧 스트레인지(Pro V1x)를 1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마사히로 카와무라(Pro V1)는 1위와 3타차 단독 4위에 머물렀습니다.

우승의 여정을 함께한 조병민 선수의 타이틀리스트 우승장비를 소개합니다.
Winning Setup: Pro V1x, 915D2 (8.5°) 드라이버, 915Fd (15°) 페어웨이 메탈, 816H1 (17°) 하이브리드, 712U (3-4) 아이언, 716 CB (5-PW) 아이언, Vokey Design SM6 gap (52°) 웨지 and TVD lob (60°) 웨지.

Pro V1x
“몇 년전부터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일관성이 좋아지고 미스샷이 줄어들어 샷이 좀더 정교해졌어요. 오늘 우승으로 골프볼에 대한 믿음이 더 생긴 것 같아요.”

915D2 8.5
“드라이버의 가장 큰 역할은 정확성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대회가 열린 코스의 전장이 길고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라 드라이버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했는데, 915D2 드라이버는 정확성과 방향성 비거리까지 우수해서 어렵지 않게 페어웨이를 지킬 수 있었어요.”

716CB
“대회장의 잔디가 플라이어샷이 잘 나는 중지여서 볼을 컨택하기 쉽지 않았어요. 716CB 아이언은 거리 컨트롤이 일관적이라 핀을 직접 공략하기 수월했어요.”

THE COUNTS:
간사이 오픈에 참가한 6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1위의 사용률을 기록했으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또한, 이번 시즌에 열린 일본 프로골프 투어 6개 대회 중 4개 대회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우승률을 기록하고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