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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SK 텔레콤 오픈 우승자, 이상희(Pro V1x)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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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리스트 Pro V1x 골프볼의 이상희 선수가 SK 텔레콤 오픈 최종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7m 짜리 버디 퍼트를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시즌 첫 승수를 추가해 개인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니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 골프클럽(전장 7,209야드, 파72)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최종 4라운드를 1타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상희 선수는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여, 무섭게 추격해오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김경태(Pro V1x)선수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버디만 20개를 쓸어 담은 이상희 선수는 경기 직 후 인터뷰에서 “올해 초부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골프 장비에 예민하지 않아 큰 변화가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타이틀리스 Pro V1x 골프볼을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는데 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이번 대회장이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코스라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Pro V1x 골프볼은 묵직하게 바람을 그대로 관통해 볼이 도망가지 않았어요. 또한, 스핀 컨트롤이 정말 좋아 딱딱한 그린 위에서도 볼을 세우기 수월했어요. 좀더 공격적이고 과감하게 친볼들이 그린에서 많이 구르지 않고 정확한 위치에 잘 멈춰주어, 오늘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볼을 바꾸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볼에 대한 강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라며, 골프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TOP 10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10명의 선수 중 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그 퍼포먼스를 입증 했습니다.

THE COUNTS:
SK 텔레콤 오픈에 참가한 162명의 선수 중 12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10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12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