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겨울의 끝자락에 지산 CC의 숏게임 연습장에서는 열정으로 가득한 타이틀리스트 교습 프로분들과 주니어 선수들이 함께 모여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 세미나'에 참석한 뜻깊은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로 분주한 모습입니다.특히 골프볼 피팅에서는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 뿐만아니라 NXT Tour, NXT Tour S. Velocity 등 다양한 골프볼을 서로 비교 및 분석해 볼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골프볼들이 미리 준비 되었습니다.골프볼 피팅 세미나에서는 동일한 거리의 목표지점까지 동일한 클럽과 스윙에 따라서도 각 볼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마지막 점검까지 모두 끝 마치고 오늘의 주인공인 타이틀리스트 교습 프로 분들과 주니어 선수들이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의 추위가 멤돌고 있었지만 오늘의 세미나를 누구보다 궁금해 하는 주니어 선수들의 상기된 표정에는 추위를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행사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팀의 김태훈 차장님의 인사와 함께 시작 됐습니다.골프볼의 중요성부터 골프볼이 갖는 특성, 그리고 클럽과 마찬가지로 골프볼 피팅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시간이였습니다.이 자리에서 전해 주시는 내용은 오랫동안 골프와 함께 해 오신 타이틀리스트 교습 프로분들 뿐만 아니라 골프에 대한 꿈을 꾸고 있는 주니어 선수들에게는 귀중한 시간이 아닐수 없었습니다.이론 설명에 대해 이번에는 직접 눈으로 보고 차이를 느껴보는 시간입니다.오늘의 현장에 참석한 주니어 선수가 대표로 시범을 보이자 앞서 들었던 모든 내용들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볼이 날아가는 구질 뿐만 아니라 트랙맨을 통해 분석된 볼의 스핀량이 동일한 목표와 클럽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이하게 나타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이번에는 타이틀리스트 교습 프로님의 시범이 이어졌습니다.역시나 멋진 실력과 함께 김태훈 차장님이 그동안 설명해 주신 모든 내용들이 설명되는 인상적인 순간들 이였습니다.뿐만아니라 이렇게 직접 골프볼 사이의 차이점을 직접 체험해 보는데 있어 교습 프로님 조차 새롭게 느낀 점들이 많은 시간이였습니다.어느덧 오전 시간이 마무리되고, 연습장으로 자리를 옮겨 좀 더 다양한 롱아이언과 드라이버에 대해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연습장에서의 시타시간이 모두 마무리가 된 후에는 본격적으로 필드에 올라 Pro V1과 Pro V1x를 사용하여18홀 라운드를 플레이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기를 모두 끝마치고 과연 타이틀리스트 교습 프로분들과 주니어 선수들은 어떤 소감을 이야기 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http://www.titleist.co.kr/golf-ball-fitting-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피팅에 대한 더 많은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team.titleist.co.kr/archives/category/tt_community/tt_discussion/golf_ball_fitting추운 날씨에도 타이틀리스트에 대한 믿음과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교습 프로분들과 주니어 선수들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