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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우승자, 신지은(Pro V1)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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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텍사스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전장 6,462야드 파71)에서 펼쳐진 LPGA 투어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신지은 선수가 2위 선수를 2타차로 따돌리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감격의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대회 직 후 신지은 선수는 “대회에서 승수에 집착하기 보다 경기를 즐기고 조금 더 집중해서 플레이 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오늘은 대회도 즐기고 우승까지 할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라고 인터뷰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한 신지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유독 2M 이내의 퍼팅이 많았던 것 같아요.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진 13번홀(파3)에서의 퍼팅실수로 골프볼이 2M나 홀을 지나가 버렸어요. 오른쪽 내리막 경사의 꽤 어려운 곳이었는데 파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짧은 거리의 퍼팅에 스스로 자신감을 많이 되찾은 것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23세를 맞는 신지은 선수는 지난 2006년 US 여자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11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값진 첫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1위의 신지은 선수를 끝까지 추격했지만 격차를 줄이지 못한 허미정(Pro V1), 양희영(Pro V1), 제리나 필러(Pro V1x)가 아쉬운 공동 2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TOP 10위에 랭크된 12명의 선수 중 11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그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입증했습니다

THE COUNTS: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 참가한 144명의 선수중 11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단 8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14배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가 1승을 추가하여 6승째를 기록하였으며, 단 2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 대비 3배이상의 우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