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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우승자, 박성현 선수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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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골프 클럽(전장 6,658야드, 파 72) 에서 펼쳐진 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의 박성현 선수가 연장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우승을 장식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라운드 경기를 1타차 2위로 시작한 박성현 선수는 강풍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 1타를 추가로 잃어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해 동타를 이룬 1명의선수와 연장전에 승부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18번홀 (파4)에서 연장전을 치른 박성현 선수는 그림 같은 세컨샷을 홀과 3m에 붙여, 파를 지켜내 보기에 그친 상대 선수를 따돌리고 정상을 밟았습니다.

박성현 선수는 대회 직 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Pro V1x 골프볼의 우수한 스핀컨트롤이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맞바람뿐만 아니라 뒷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대회장에서 거리계산이 어려워 골프볼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중요했어요. 같이 플레이한 선수들 대부분이 볼이 그린에 바운스가되어 그린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제가 선택한 Pro V1x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주었어요. 우승의 결정적이었던 연장 세컨샷에서도 골프볼이 도망가지 않고,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떨어져 주어 홀과 가깝게 붙일 수 있었어요.  골프볼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스윙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KLPGA 투어 올 시즌 개막전인 현대 차이나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승을 추가하며 개인통산 5승째를 챙긴 박성현 선수는 인터뷰에서 “ 국내 복귀 후 처음 치르는 대회라 더 긴장되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모든 것을 극복하고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게 되어 스스로 너무 뿌듯하고 대견합니다. 남은 경기일정도 집중해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성현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THE COUNTS: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 참가한 132명의 선수 중 66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훌륭한 경기력을 뽐냈으며, 2위 골프볼 대비 2배 이상의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5-2016 시즌 KLPGA 투어에서 치러진 5번의 대회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가 우승하며, 완벽한 우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