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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자, 장하나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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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장하나 선수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6600야드, 72파)에서 개최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LPGA 투어 시즌 통산 2승을 기록했습니다.

장하나 선수는 대회 최종 라운드를 1타차 공동 선두로 시작해 14번 홀까지 버디 6개를 몰아치는 절정의 샷감을 보여주며,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18홀에서 쐐기를 박는 이글을 잡아내 무려 7타를 줄여내 2위와는 4타차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코스 최저타 기록까지 갈아 치운 장하나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이번주는 매우 편안하게 경기에 임했어요. 그래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016년 목표가 2승이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이뤄서 정말 행복합니다.” 라며, 더 큰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보여주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양희영은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낚아, 11 언더파 277타로 단독 4위에 머물렀고, 최종 10언더파를 기록한 캔디 쿵(Pro V1x)과 최나연(Pro V1x)을 포함해 3명의 선수가 공동 5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LPGA 개막 5경기가운데 2승을 챙긴 장하나는 이번 우승으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순위에서 5계단 뛰어오른 5위에 올라섰습니다. 

THE COUNTS: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 참가한 63명의 선수 가운데 37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6명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6배 이상의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장하나는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우승까지 거머쥔 3번째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장하나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