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골퍼들에게, 모든 샷에서 쓰이는 단 하나의 장비가 있습니다. 바로 골프볼입니다. 타이틀리스트에서 일하는 포디 피츠는, 투어 현장에서 선수들이 더 낮은 스코어를 낼 수 있도록, 최적의 골프볼을 피팅 해주는 가장 뛰어난 전문가입니다.
골프볼 퍼포먼스와 관련된, 타이틀리스트 최고의 전문가로서, 포디는 매주 PGA Tour 현장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 선수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선수들은 어떤 볼로 플레이할지 어떻게 결정할까요?
“골프볼을 선택하는데 정확히 동일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그들의 골프볼을 선택하기 위해 중요시 하는 요소는 서로 다르면서도 굉장히 구체적입니다.” 라고 포디는 말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공통적인 퍼포먼스 요소들이 있는데, 바로 바람, 탄도, 타구감 그리고 컨트롤 입니다.
이러한 퍼포먼스 요소들이 골퍼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타이틀리스트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그레엄 딜라에트,
찰리 호프만과
제이슨 더프너, 그리고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 선수인
헌터 메이헌과
리키 파울러의 실제 피팅시에 있었던 일들을 토대로 좀 더 쉽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바람 : “어떤 선수들은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의 퍼포먼스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떤 선수들은 Pro V1을 통해 더 낮은 탄를 구현하기를 원하지만, 어떤 선수들은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 좀 더 완만한 탄도를 구현하는 낮은 스핀량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레엄 딜라에트의 경우, 긴 클럽에서의 낮은 스핀량을 선호하기 대문에 Pro V1x를 선택합니다.
탄도 : “ 많은 선수들이 그들이 원하는 탄도 – 즉 골프볼이 어떤 높이 혹은 궤적- 상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고 싶어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선호하는 각기 다른 탄도를 가지고 있고, 이를 구현해줄 수 있는 골프볼을 선택합니다.
제이슨 더프너는 좀 더 낮은 탄도의 샷이 가능한 Pro V1을 선택했습니다. 제이슨의 경우, Pro V1의 탄도가 좀 더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선수에게 주었습니다. 반면에
헌터 메이헌의 경우는 Pro V1x를 선택한 이유가 높은 탄도를 제공할 수 있는 골프볼이었기 때문입니다.
타구감 : “
찰리호프만의 경우, 타구감을 가장 중요한 선택 요소로 삼았던 선수였고, Pro V1x의 부드러운 타구감 때문에 이 골프볼을 쉽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컨트롤 : 리키 파울러는 골프볼의 컨트롤 능력을 중요시 하는 선수입니다. “리키는 전반적으로 스핀량이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Pro V1x를 통해 드라이버와 롱아이언에서의 낮은 스핀량을 구현할 수 있었고, 이러한 샷들에서 좀 더 우수한 컨트롤 능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골퍼에게, 골프볼을 통해 얻고자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각 골퍼가 가진 목표를 이루어 줄 수 있는 골프볼을 찾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골프볼을 선택했다면, 꼭 한가지 모델의 골프볼로 항상 플레이 해야 합니다. 이는 골퍼에게 있어,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며, 이는 투어 선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수준의 골퍼들에게도 공통적으로 해당됩니다.” 라고 포디는 조언합니다.
타이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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