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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선수들의 우승과 믿음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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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선수가 이번주 우승소식을 전했습니다.

2015년 전세계 프로투어에서 19,651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하고 있고, 이는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경쟁 브랜드 3,331명 보다 6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이번 주 우승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2015년 135회의 우승 횟수를 기록했고, 이는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한 경쟁 브랜드 30회 보다 4배 이상의 횟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이형준 (Pro V1x) 선수가 17번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이성호 선수(Pro V1)에게 2홀 차 (2&1) 승리을 거두며 2번째 KPGA 우승 타이틀을 기록했습니다. 64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4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하며 압도적인 믿음을 보여줬습니다.

WHAT'S IN HYUNGJOON LEE'S BAG?

5483_ProV1x-WITB-wgutter-no-bottom_jpg-550x03골프볼: Pro V1x 

드라이버: Titleist 915D2 (9.5º

페어웨이: Titleist 915F (15º

하이브리드: Titleist 816 H1 (19º

아이언: Titleist 716 T-MB (3-4) / Titleist 716 MB (5-9) 

웨지: Vokey Design 48.08 / Vokey Design SM5 52.08, 58.11

이형준 프로가 말하는 타이틀리스트.

LeeHYUNGJOON
5483_ProV1x-WITB-wgutter-no-bottom_jpg-550x03Pro V1x
이번 대회에선 바람때문에 조금 어려운 경기를 했어요. 그린도 무척 빨라 고생을 했는데, Pro V1x 골프볼은 역시 바람에 강하고, 빠른 그린에서도 제가 원하는 대로 볼이 멈춰줘서 우승을 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타이틀리스트 Pro V1x는 항상 일관성 있는 성능을 발휘하는 볼이라 자신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어요.

915D2 드라이버: 915 D2 드라이버는 왠지 편안하고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을 줘요. 어드레스를 했을 때 헤드가 아주 정통적인 느낌을 풍기면서 타구감도 무척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볼이 제대로 임팩트 되지 못하더라도 거리의 손실감도 크지 않은 것 같고요.
이번 대회에서 드라이버는 항상 자신 있게 쳤어요. 물론 긴장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냥 자신감 있게 쳤고 고맙게도 볼이 원했던 지점까지 잘 날아가 주었죠.

816H: 이번 대회에서 816 H를 쓸 찬스가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파5 홀에서 볼이 놓인 라이가 살짝 부담스러우면 저는 우드 보다 816H를 잡았어요. 우선 셋업이 편해서 그런지 볼을 컨택 하기가 너무 쉽고 타구감이나 볼의 탄도도 제가 원하던 대로 컨트롤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쉽게 잘 맞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716MB: 원래 아이언은 714CB를 썼었는데 이번에 716MB로 바꿨어요. 몇 달 전 지산cc에서 아이언 시딩을 할 때 기존에 쓰던 아이언 보다 716MB의 탄도가 더 높고 스핀도 적당하고 공이 떨어지는 일관성도 더 좋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대회에서도 숏 아이언들을 아주 공격적으로 핀을 노렸는데 결과가 모두 좋았어요.  

 

박성현 프로가 말하는 Pro V1x 골프볼. 

parksunghyun
5483_ProV1x-WITB-wgutter-no-bottom_jpg-550x03Pro V1x
저는 티샷부터 세컨샷까지 스핀량이 많은 편이였습니다. 제 스핀량을 일정하게 잡아주는데 있어서 Pro V1x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아무래도 다른선수에 비해 비거리에 강점이 있다보니 세켠샷을 주로 숏아이언이나 웨지를 잡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스핀량이 무조건 많다고 좋은건 아니거든요. 목표지점을 설정해두고 웨지샷을 했을때, 오버스핀이 걸린다면 목표지점보다 당연히 짧게 떨어지고 오히려 스핀이 적게 걸리면 목표한 지점을 벗어나게 되는 결과가 나오니까요. Pro V1x는 제가 스핀을 걸었을때 생각한 그 스핀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제 스윙만 제대로 가져간다면 볼이 움직여준다고 할까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많은 버디찬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대만에서 열린 아시안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인 대니 치아 (Pro V1x)가 우승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5년 10월 4일 종료 대회 기준
 
투어구분대회명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2위
골프볼 선수
유러피언 투어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10724
웹닷컴 투어웹닷컴 투어 챔피언십8513
ASIAN 투어머큐리 타이완 마스터스7718
오스트랄라시안 투어사우스 퍼시픽 오픈 챔피언십8612
남아프리칸 투어세인트 프랜시스 링크스8511
KPGA 투어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487
KLPGA 투어OKSAVINGSSBANK 박세리 INVITATIONAL7719
중국 PGA 투어윈난 오픈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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