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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브리타니 린시컴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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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브리타니 린시컴이 정규 마지막 라운드에서 각본 없는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정규 라운드 마지막18번 홀에서 2타차 뒤지고 있던 린시컴이 회심의 드라이버 샷과 5번 아이언 샷으로 투온 후 3.5M거리의 이글 퍼트를 집어 넣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습니다.

린시컴이 “세컨 샷을 하고 핀에 가깝게 붙은 볼을 보고 나서, 내가 우승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마지막 퍼팅이 남았지만, 캐디도 저도 퍼팅을 성공할거라는 확신이 있었죠.” 라며, 마지막 홀을 회상하며 그때의 흥분을 함께 나눴습니다.
린시컴은 2009년, 이 대회의 전신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을 때도 18번홀에서 극적인 이글을 만들어 승부를 뒤집은 바 있어 데자뷰를 연상케 했습니다.

린시컴은 마지막 홀에서 동타를 이룬 선수와 연장전에 돌입했고, 3차 연장 승부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한 다른 선수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 투어 2승째 이자,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한 린시컴은 이 대회 전통인 포피스 폰드 (Poppie’s pond)에 뛰어 들어 또 한번의 우승 세레머니를 연출했습니다.

브리타니는 “경기 중 이글을 기록하는 것은 언제나 짜릿한 경험인 것 같아요 . 6년전 이 대회 마지막 날에도 똑같이 이글을 잡아냈었는데, 정말 놀랍고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정말 저의 날이네요.” 라며 우승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브리타니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WEEKEND HIGHLIGHTS FROM THE WORLDWIDE PROFESSIONAL TOURS:

PGA 투어 차이나: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조쉬 개리가 2015 시즌 첫 대회인 뷰익 오픈에서 PGA 투어 차이나 첫 투어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개리는 최종 라운드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우승자인 왕정훈(Pro V1x)을 제치고 우승하였습니다. 상위 10위 안에 랭크된 11명의 선수 중 7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그 퍼포먼스를 입증했습니다.

PGA 투어: 셀 휴스턴 오픈에서 다른 한 명의 선수와 연장전에 돌입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 Pro V1x의 존슨 와그너가 안타깝게 1위를 놓쳤지만, 대회 마지막까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대회를 마친 선수 144명 중 91명이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15명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보다 4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아이언(33), 어프로치, 샌드, 로브 웨지 (131) 카테고리에서도 1위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숫자로 보는 타이틀리스트

2015년 전세계 프로투어에서 현재까지 총 5,174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2위 골프볼 (777명) 보다 6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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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추가된 4승과 함께 타이틀리스트는 올해까지 총 35회의 우승을 이끌어, 11회 우승을 기록한 2위 골프볼 대비 3배가 넘는 우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5년 4월 5일 종료 대회 기준

투어구분대회명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2위
골프볼 선수
PGA 투어셀 휴스턴 오픈9115
LPGA 투어ANA 인스퍼레이션788
PGA 투어 차이나뷰익 오픈8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