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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 쿠체, 말나티, 주닉 이 이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4승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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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전 세계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휩쓸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을 비롯하여 풀 클럽으로 경기에 나선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는 이니스브룩 골프장에서 개최된 PGA 벌스파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3.6m 퍼팅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동 타를 이룬 2명의 선수와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스피스는 두 명의 선수들과 세 번째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완벽한 8.5m 퍼팅으로 버디를 잡으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스피스는 그 해 7월 존디어 클래식 우승 이후 지난해 말 호주 오픈 우승을 포함해 전 세계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하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로 21살이 되는 스피스는 세계 골프 랭킹 6위를 기록 하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조던 스피스는 “새로운 Pro V1x는 단순히 세대만 변한게 아니라, 퍼포먼스가 정말 좋아졌어요. 그린 주변에서의 샷에서 타구감이 더 부드러워 졌고, 스핀 컨트롤도 눈에 띄게 좋아졌죠. 뿐만 아니라, 롱게임 샷에서 거리손실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어떤 거리에도 의심 없이 샷을 할 수 있어요. 클럽 페이스 면에 조금 더 묻어 나오는 느낌도 너무 좋아요. 특히 그린 주변에서 아이언이나, 웨지 샷을 할 때 홀에 더 가깝게 붙일 수 있게 해주고, 완벽한 드랍 앤 스톱이 가능 합니다. 새로운 Pro V1x로 교체하고 플레이가 몰라보게 좋아졌어요. 새롭게 바꾼 골프볼 덕분에, 더 많은 우승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Pro V1x 골프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벌스파 챔피언십 단독 4위로 올라선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헨릭 스텐손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여주며, 4 언더파 67타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FUN FACT: 벌스파 챔피언십 우승자 조던 스피스가 PGA 투어의 지난 세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한 제임스 한 (노던트러스트 오픈 우승), 파그리드 해링턴 (혼다 클래식), 알렉스 체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 이은 4번째 우승 자가 되었습니다.

WEEKEND HIGHLIGHTS FROM THE WORLDWIDE PROFESSIONAL TOURS:

TT_5383.Coetzee_Sub_031615.jpg-550x0유러피언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지 코이치(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 915D3 드라이버(10.5도), 915F 페어웨이 메탈(16.5도), 712U 아이언 (2번), 714CB 아이언(4번-PW), 보키 디자인 SM5 웨지(56.10, 60.07도), 스카티 카메론 T10(버튼백) 셀렉트 뉴포트 1.5 퍼터)가 최종 라운드에 오른 6명의 선수를 제치고 5 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완벽하게 츠와니 오픈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지난주 우승컵을 들어올린 펄밸리 골프장은 코이치가 10살 때 요버그 오픈에서 유러피언 투어 대뷔전을 치렀던 곳으로 무척 의미 있는 장소 입니다. 지난주 14 언더파 266타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그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코이치는 “많은 관중들 속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이 저의 경기를 지켜보는 가운데 우승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경기가 끝날 때쯤에는 더 많이 모여든 관중들의 환호는 제가 우승 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된 것 같아요. 정말 특별하고 행복합니다.. 이 골프장에서 18년전에 경기 했었는데, 그래서 골프코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경기직후 우승소감을 밝혔습니다.

TT_6724.Malnati_Sub_031615.jpg-550x0웹닷컴 투어 브라질 챔피언십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피터 말나티(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 915D2 드라이버(8.5도), 915F 페어웨이 메탈(15도),915H , 915HD 하이브리드(18, 23.5도), 714 AP2 아이언(6번-PW), 보키 디자인 SM5 웨지 (52,56,60도)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 1.5 페스트백 퍼터)가 경기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2위선수를 무려 4타차로 제치고 투어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위 그룹의 7명의 선수 중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줄리안 에슐린, 존 멀린저, 티모시 마디간, 매트 다비손, 타일러 덩컨이 2위에 올라 경기 내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TT_3716.Zunic_Sub_031615.jpg-550x0금주 오스트랄라시안 투어 BMW 뉴질랜드 오픈에서는 신인 조던 주닉(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 915D3 드라이버, 915F 페어웨이 메탈, 714CB 아이언, 보키 디자인 웨지, 스카티 카메론 퍼터)이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데이비드 브랜즈던(Pro V1x)을 한 타 차로, 타이틀리스트 Pro V1x 의 크리스 뮤익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연장전 없이 경기를 마감한 주닉은 3라운드 연속 6 언더파 66타를 기록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최종 합계 21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지난 1월 프로 선수로 입단한 주닉은 훌륭한 경기력을 뽐내며 뉴질랜드 PGA 투어 순위 10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금주에는 그의 커리어에 1승을 추가 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주닉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아직도 제가 우승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우승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경기가 잘 풀렸던 것 같아요. 물론 플레이를 잘한 것과 우승을 하는 것은 다른 의미이겠지만요. 아무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숫자로 보는 타이틀리스트

2015년 전세계 프로투어에서 현재까지 총 3,835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2위 골프볼 (563명) 보다 6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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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추가된 4승과 함께 타이틀리스트는 올해까지 총 28회의 우승을 이끌어, 8회 우승을 기록한 2위 골프볼 대비 3배가 넘는 우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