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제임스 한이 노던 트러스트 오픈 연장 세 번째 홀에서 8M 짜리 버디 퍼팅을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연장전에 돌입한 두 명의 선수를 2타차로 재치고 생애 첫 PG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제임스는 드라이버 정확도 28위, 샌드 세이브 9위, 퍼팅을 제외한 나머지 샷으로 줄인 타수 2위, 퍼팅으로 줄인 타수에 1위에 오르는 등 대회 내내 훌륭한 경기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연장 2번째 파 4홀에서 러프에 공이 떨어져 위기를 맞는 듯 했으나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스윙으로 위기를 탈출, 3.6M 버디 잡아 경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이렇게 라이도 까다롭고 언듀레이션이 심한 곳에서의 도전적인 샷을 저는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형과 함께 가장 까다로운 곳을 일부러 골라 연습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 있는 스윙을 할 수 있었죠.”라고 제임스 한이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승 트로피뿐만 아니라, 4월에 개최되는 마스터스 출전권까지 얻게 된 제임스는 “마스터스 경기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모든 스케쥴은 마스터스 경기에 집중 해야 할 것 같아요.” 라고, 우승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환상적인 경기를 보여준 제임스, 마스터스 경기에서도 선전을 기대합니다!

숫자로 보는 타이틀리스트

2015년 전세계 프로투어에서 현재까지 총 2,879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2위 골프볼 (427명) 보다 5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금주 추가된 3승과 함께 타이틀리스트는 올해까지 총 18회의 우승을 이끌어, 8회 우승을 기록한 2위 골프볼 대비 2배가 넘는 우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5년 2월  22일 종료 대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