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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에서 열린 PGA 투어 휴매나 챌린지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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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015 년 시즌 3번째 경기인 휴매나 챌린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휴매나 챌린지는 코스 세팅이 비교적 쉬워 선수들간의 경쟁이 치열한 대회로, 2명의 프로 선수와 2명의 아마추어선수가 한 조를 이뤄 포섬 경기로 치뤄졌습니다.

3일 동안 각각 다른 코스에서 플레이를 펼쳐야 하는 선수들에게 이번 경기는 충분한 도전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코스에 적응해야 하는 선수들에게 페이스를 유지하며 경기를 치르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였습니다.

“이번 경기가 진행된 세 개의 다른 코스를 공략하기 쉽지 않지만, 그린 상태가 워낙 좋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신감 있게 스윙 한다면 버디 찬스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라고 타이틀리스트 Pro V1x 의 루크 도널드가 코스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제이슨 더프너는 이번 대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정말 최고였어요. 잘 구성된 골프 코스와, 팜 스프링스의 지역의 환상적인 날씨 모두가 완벽했어요.”

완벽한 날씨, 좋은 코스 컨디션과 필드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한 휴매나 챌린지가 또 한번 골프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숫자로 보는 2015 휴매나 챌린지

TT_count_Tour_Humana2015 휴매나 챌린지에서 102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를 선택해 15명을 선택한 2위 골프볼 보다 6배가 넘는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어프로치, 샌드, 로브 웨지 (124), 퍼터(59) 카테고리에서도 타이틀리스트가 1위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