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그렉 찰머스가 호주 PGA 챔피언십 연장 7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그의 오랜 동료인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아담 스콧과 웨이드 옴스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찰머스는 마지막 4라운드 동안 8개의 버디를 낚는 놀라운 집중으로 최종합계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연장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호주 퍼스출신의 찰머스는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오스트랄라시안 오더 오브 메리트 순위 1위에 랭크되며, 월드 골프 챔피언십의 첫 대회인 캐딜락 챔피언십, 유러피언 투어의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그리고 PGA 투어의 디 오픈 챔피어십 출전권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네요. 정말 흥분되고 행복합니다. 올 한 해를 정말 멋지게 마무리 한 것 같아요." 고 찰머스가 우승기쁨을 전했습니다.

그렉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 세계 프로 투어 주간 하이라이트

아시안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리 웨스트우드가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2위 선수와 한 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웨스트우드는 아시안투어에서 생애 14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세계랭킹 42위로 올라섰습니다.

숫자로 보는 타이틀리스트

이번 주 추가된 2승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총 174회의 우승을 함께 했습니다. 이는 47회 우승에 그친 2위 골프볼보다 3배가 넘는 수치 입니다.

2014년 전 세계 프로 투어에서 총 23,759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4,116명이 선택한 2위 골프볼보다 6배가 넘는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4년 12월 14일 종료 대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