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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브룩스 코엡카, 2014 유러피언 투어 올해의 신인상 수상!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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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선수가 2년 연속 유러피언 투어 헨리 코튼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13 헨리 코튼 신인상 수상자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피터 유라인에 이어, 2014 신인상을 수상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브룩스 코엡카는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에서 우승과 함께, 다른 4개의 대회에서도 Top 10에 드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8위), U.S 오픈 (4위), PGA 챔피언십 (15위)에서 오르는 등 많은 주요 대회에서 상위권에 랭크 되었습니다.

코엡카에게 올해의 신인상은 많은 의미를 줍니다. “올해는 많이 노력했고, 그에 따른 좋은 결과를 얻어 정말 뿌듯합니다. 터키에서 열린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하면서, 신인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다음 시즌에도 우승까지 이끌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라고 그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인상을 수상한 코엡카와 유라인은 2년전 미국에서 건너와 함께 동거동락하며 유러피언 챌린지 투어를 거쳐 유러피언 투어 정규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코엡카는 2012년 챌린지 투어에서의 뛰어난 성적을 시작으로, 2013년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유러피언 투어 출전권을 획득하였고, 유라인 역시 2013 유러피언 투어 마데이라 아일랜드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습니다.

코엡카는 대서양을 건너와 처음 유럽리그에 뛰어 들었던 2년전을 회상했습니다. “2년전 모습과 비교해 볼 때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에 얻은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 우승과, 신인상은 더욱 값지고 특별합니다. 유러피언 챌린지 투어에서의 경쟁과 승리도 의미 있었지만, 유러피언 투어에서의 생활은 정말 더 많은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또한, 유러피언 투어의 신인상은 어떤 선수에게나 특별할거에요. 저에게도 너무 특별한 이 상을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 피터 유라인의 트로피와 함께 집에 소중히 보관할 거에요."

유러피언 투어 주최자인 조지 오 그래디가 이번 대회 브룩스 코엡카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브룩스는 그의 첫 유러피언 투어를 즐기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최종 시리즈인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에서 우승할 수 있었고,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상위 5위,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상위 10위안에 드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은 선수들이 이번 유러피언 투어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줬지만, 브룩스의 활약은 더욱 인상 깊었어요. 2014 신인상 수상자 브룩스와 그의 친한 동료인 2013년 신인상을 수상한 피터 유라인, 이 두선수는 유러피언 투어에서 더욱 특별하게 기억 될 것 입니다."

코엡카는 지난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Pro V1x 뿐만 아니라 타이틀리스트 풀라인 장비를 선택하여, 2위인 이안 폴터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하면서 유러피언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915D2 (8.5도) 드라이버와 함께한 두번째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U.S. 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체선 해들리의 뒤를 이어, 유러피언 투어 신인상 수상의 기쁜 소식을 전해준 브룩스 코엡카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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