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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시리즈 스페셜 시타회,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 속으로!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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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비거리를 경험하라! DISTANCE WITHOUT COMPROMISE.

915 시리즈 스페셜 시타회,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 속으로!

2014년 10월. 타이틀리스트가 골프업계 또 하나의 큰 획을 그을 걸작을 내놓았다.

5여년간의 연구 개발. 수 백만 번의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915 시리즈가 바로 그것. 2년 마다 한층 진보된 드라이버를 선보이는 타이틀리스트는 2014년 10월 그 어느 때보다 웅장하고 강렬하게, 자신감 넘치는 신제품 915 시리즈를 매니아들에게 소개할 준비를 마쳤다. 자, 이제 압도적인 비거리의 <915 시리즈 스페셜 시타회>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지난 10월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드림레인지 골프레인지 잔디타석.

신제품 915 시리즈 시타회를 알리는 타이틀리스트의 대형 현수막과 텐트가 잔디타석 위에 드넓게 펼쳐졌다. 타이틀리스트는 신제품 클럽을 출시 할 때마다 가장 먼저 ‘타이틀리스트 매니아들’에게 소개했다. 타이틀리스트 매니아들이야 말로 누구보다 브랜드에 대한 열정이 가장 높기 때문이 그 첫 번째 이유고,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두 번째 이유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시타회에는 총 1000여명이 응모해 출시 전부터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은 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0여명의 타이틀리스트 매니아들이 시타회를 찾았고, 이날 만을 기다린 만큼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타이틀리스트 로고로 가득한 이들의 얼굴에는 기대감 반, 설레임 반으로 그 어느 때보다 상기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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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시타회의 시작을 알리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915 시리즈가 한국 타이틀리스트 매니아들에게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한층 달라진 헤드 디자인과 더욱 진화된 퍼포먼스는 매니아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20여분간의 간단한 제품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대형 텐트의 막이 거치면서 매니아들의 시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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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페셜 시타장에는 신제품 915 시리즈의 드라이버에서부터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까지 준비되었고, 총 30여개의 타석에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타이틀리스트 클럽 피터와 스탭들이 상주해 트랙맨으로 골퍼들의 볼스피드와 스핀량, 탄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그들에게 맞는 클럽을 추천해주었다. 매니아들은 그 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전문가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추천받은 클럽 스펙이 적힌 스펙 카드를 통해 최적의 클럽을 찾아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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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915 시리즈는 솔 부분에 깊고 넓게 위치한 타이틀리스트만의 독자적인 ‘액티브 리코일 채널(Active Recoil Channel) 설계로 낮은 스핀량, 빠른 스피드로 최고의 비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페이스의 중앙부분은 두껍고 밖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방사형 스피드 페이스로 스윗 스팟에 맞지 않더라도 비거리의 손실을 최소화시켜 클럽 페이스 전체의 스피드 일관성을 높여주기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915 시리즈는 오는 11월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 7월, KPGA 투어와 KLPGA 투어 선수들에게 먼저 투어시딩이 진행됐다. 지난 8월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915 드라이버와 함께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고진영 프로 “예전에 비해 드라이버의 스핀량이 줄고, 비거리가 늘었다. 915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하반기가 매우 기대가 된다”고 밝혔으며, 이기상 프로는 “기존에 비해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9~10야드 가량 늘었다. 어려서부터 타이틀리스트만 사용해왔는데 이번에도 역시 타이틀리스트는 실망시키지 않았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늘 그렇듯 오직 골프만을 생각하는 타이틀리스트만의 진지함이 이번 915 시리즈에도 그대로 퍼포먼스로 묻어났다. 이번 신제품 915 시리즈는 11월 중순부터 타이틀리스트 클럽 정품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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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더 생생한 915 시리즈 스페셜 시타회 현장 스케치가 동영상과 함께 곧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