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Player Fashion & Gear - 이동민과 타이틀리스트
이동민 Profile
생년월일 : 1985년 6월 20일
데뷔 : 2005년 8월 26일(KPGA)
성적 : KPGA 투어 2014 동부화재 프로미 우승
상금 : 1억3,774만 (11위)
Tour Player Fashion - 이동민의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14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이동민. 그는 코리안 투어의 ‘착한 남자’로 불립니다. 서글서글한 외모만큼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미소가 돋보이는 선수. 이동민의 우승 동반자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4라운드 의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OUND 1
테마 - 기능성 어패럴
다시 돌아온 투어의 긴장감. 긴장되는 첫 티샷. 언제라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타이틀리스트만의 최고 기능성 어패럴을 매치합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투어 선수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디자인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스코어 향상을 도와주는 어패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티셔츠 : TBPMT3102
카디건 스웨터 : TBPMK3351
팬츠 : TBPMP3603
체온 조절 기능이 뛰어난 아웃라스트 소재 카디건 스웨터와 땀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한 체온을 유지해주는 티셔츠의 기능성을 추천합니다.
ROUND 2
테마 - 레이어링
4일간의 대회에서는 이따금 변덕스러운 날씨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급격한 일교차나 기온 변화에도 대비할 수 있는 레이어링 코디를 갖추면 수시로 탈착할 수 있기 때문에 골퍼의 컨디션을 항상 최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경량 패딩 베스트 : TBPMD4513
미드 레이어 : TBPMT3152
베이스레이어 : TBPMT3103
팬츠 : TBPMP3605
경량 소재를 사용해 부담 없는 레이어링이 가능한 패딩 베스트와 UV 차단 기능, 통기성, 체온 유지 기능이 뛰어난 미드 레이어는 스트레치성도 뛰어나 활동하기에도 편합니다.
ROUND 3
테마 - 컬러 테라피
무빙 데이로 일컬어지는 3라운드에서는 무엇보다 최고의 퍼포먼스로 기선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냉철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매치한 코디로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 넣어줍니다.
미드레이어 : TBPMT3151
티셔츠 : TBPMT3101
팬츠 : TBPMP3602
피로물질인 젖산 축적을 막고, 혈액순환을 돕는 고기능성 소재의 티셔츠는 골퍼의 퍼포먼스를 향상시켜주며, 팬츠와 미드 레이어는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활동과 스윙에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ROUND 4
테마 - 자신감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플레이에 어떤 부담도 주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에 최상의 기능성이 더해진 코디를 제안합니다.
더불어 강한 컬러를 매치해 강한 승부사 기질을 불태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V 넥 스웨터 : TBPMK3301
베이스레이어 : TBPMT3103
팬츠 : TBPMP3601
보온과 단열 기능이 있는 써모라이트 원사를 사용한 V넥 스웨터는 뛰어난 흡한속건 기능의 베이스레이어와 함께 몸에 밀착감을 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팬츠는 피로 물질인 젖산의 축적을 막아 긴 라운드에서도 피로감을 최소화합니다. 특히 체온을 쾌적하게 지켜주기 때문에 마지막 홀까지 퍼포먼스와 스타일 모두 제대로 지켜줍니다.
Tour Player Gear - 이동민의 타이틀리스트 클럽
볼 - Pro V1
이동민: “타구감이 부드럽고 스핀이 잘 걸린다. 거리도 원하는 만큼 난다. 핀에 붙일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스핀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드라이버 - 타이틀리스트 913D2
로프트 7.5° | 샤프트 미츠비시레이온 디아마나 W70, 플렉스 S | 샷거리 290야드.
이동민: “타이틀리스트 913D2는 안정적인 방향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샷을 할 수 있다. 샷거리도 길다.”
페어웨이우드 - 타이틀리스트 913F
로프트 13.5° | 샤프트 미츠비시레이온 디아마나 B70, 플렉스 S | 샷거리 260야드.
이동민: “913F는 페어웨이가 좁거나 홀 거리가 짧을 때 티샷용으로 사용한다. 방향성이 좋기 때문에 페어웨이 적중률이 높다. 그리고 파5 홀에서 2온을 노릴 때도 자신감을 갖고 잡는다.”
하이브리드 - 타이틀리스트 913H
로프트 17°, 21° | 샤프트 UST마미야 프로포스 VTS 100HX 17° 240야드 | 21° 230야드.
이동민 : “긴 파3 홀, 파5 홀 세컨드샷에 사용하는 클럽이다. 913H는 볼이 곧게 뻗어가다가 마지막에 높이 떠오른다. 그린에 볼이 떨어진 후 멀리 구르지 않기 때문에 그린에 안착시키기 수월하다.”
퍼터 - 스카티카메론 프로토타입
이동민: “스카티카메론 스튜디오에서 맞춘 모델이다. 예민하지만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 좋고, 볼이 어떻게 움직일지 피드백이 확실하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 같다.”
아이언 - 712 CB | 712 MB
4번 아이언 712 CB, 5번~9번 712 MB 트루템퍼 다이내믹골드 투어이슈.
4번 아이언 210야드 | 5번 아이언 200야드 | 6번 아이언 190야드 | 7번 아이언 180야드 | 8번 아이언 165야드 | 9번 아이언 155야드
이동민: “4번 아이언은 CB, 5~9번은 MB 모델로 조합했다. CB는 MB에 비해 탄도가 높게 뜨는 것이 특징이다. 먼 거리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 런이 적기 때문에 볼을 쉽게 멈출 수 있다. MB는 타구감이 일품이다. 원하는 형태로 볼을 휘어치기도 쉽다. 페이드, 드로를 만들 수 있는 아이언이다.”
웨지 - Spin Milled SM4
48° SM4 ,54°, 58° SM4 TVD, 샤프트 트루템퍼 다이내믹골드 투어이슈.
이동민: “타이틀리스트 보키 SM 웨지는 일정하면서도 많은 스핀양이 특징이다. 쇼트게임에서는 볼을 원하는 곳에 멈출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일정한 스핀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기능을 완벽하게 추구하는 모델이다.” 48° 145야드 | 54° 115야드 | 58° 100야드
글 | 류시환 사진 | 임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