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빌리 호셸이 이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6승

2014-09-16

TT_8400.Horschel_Thomas_Meeswat_McKenzie_091514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빌리 호셸 이 PGA 투어의 시즌 마지막 대회, 투어 챔피언십에서 2위를 3타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거액의 상금과 최고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호셸는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2승 달성과 함께 추가로 1,000만 달러의 상금까지 거머쥐었습니다.

호셸은 플레이 오프에서 12 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연소 페덱스컵 우승자 자리에도 올랐습니다.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호셸은 “정말 행복합니다.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우리팀 모두가 저를 믿어주어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긍정적인 편인데 그게 이번에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네요”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티에서 그린까지 완벽한 골프볼 컨트롤을 선보이며 2언더파 68타를 기록, 흐트러지지 않은 집중력으로 끝까지 멋진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호셸은 “경기가 예상대로 잘 풀렸습니다. 늘 하던 대로 플레이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플레이오프 마지막 3주간 잘 이뤄진 것 같습니다.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되어 정말 흥분 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한 총 29명의 선수들 중 빌리 호셸을 포함하여 총 19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를 선택해 2위 브랜드 (4명)와는 거의 5배가 넘는 사용률을 기록 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경기를 포함한 올해 PGA 시즌 경기에서 총 26회의 우승을 함께했으며 2위 브랜드는 7회 우승에 그쳤습니다.

전 세계 프로 투어 주간 하이라이트

웹닷컴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저스틴 토마스가 지난 일요일 내션와이드 아동병원 챔피언십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 그의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x와 올 11월 출시 예정인 Prototype 915 D3 드라이버 및 Prototype 915 Fd 페어웨이 메탈 등 타이틀리스트 클럽으로 대회에 참가한 저스틴은 마지막 라운드 18번홀 (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추가 역전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호주 PGA 투어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아담 스티븐스가 Pro V1골프볼과 타이틀리스트 클럽으로 사우스 퍼시픽 오픈 챔피언십에서 2위와 5타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15 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스티븐스는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선 뒤 최종 라운드까지 한번도 선두를 뺏기지 않고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편 타이완에서는 Pro V1x의 프롬 미사왓이 잉더 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2번째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The Big Dolphin(큰 돌고래)’라는 별명을 가진 미사왓은 정규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 3홀을 모두 버디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우승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중국과 한국에서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우승이 이어졌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Pro V1x의 데이비드 맥켄지가 최종 라운드 3언더파 69타, 총 16언더파 272타로 경기를 마감하며 캐딜락 챔피언십 2타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에서는 Pro V1의 이정민 선수가 YTN • 볼빅 여자오픈에서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 시키며 최종합계 13언더파, 총 203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과 함께 통산 4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이정민 선수는 시즌 상금 랭킹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정민 선수는 인터뷰에서 “Pro V1은 제가 아마추어 때부터 사용해 왔던 공이라 제가 사용하는 용품 중에 가장 신뢰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이번 대회는 볼과 클럽 사이의 이물질 (잔디) 때문에 정확한 임팩트가 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기는 조건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Pro V1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샷을 할 때도 항상 일정한 스핀량을 제공해 계산대로 떨어져서 멈춰주어 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주었고, 그로 인해 확신이 생겨 자신감 있게 매 샷을 할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숫자로 보는 타이틀리스트

금주 추가된 6승까지 2014년 타이틀리스트는 총 132회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30회 우승에 그친 2위 브랜드와 4배가 넘는 우승률 입니다.

2014년 전 세계 프로투어에서 현재까지 총 18,559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2위 경쟁사 (3,101명)보다 6배가 넘는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TT_count_Tour_Ball_20140916          TT_count_Tour_win_20140916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4년 9월 14일 종료 대회 기준

투어구분대회명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2위 경쟁사
PGA 투어투어 챔피언십194
유러피언 투어KLM 오픈10520
LPGA 투어에비앙 마스터스868
웹닷컴 투어내션와이드 아동병원 챔피언십8314
PGA 투어 캐나다투어 챔피언십 캐나다359
아시안 투어잉더 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9425
PGA 투어 차이나캐딜락 챔피언십8126
호주 PGA 투어사우스 퍼시픽 오션 챔피언십8810
KLPGA 투어YTN • 볼빅 여자오픈7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