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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메이헌의 더 바클레이스 우승이 이끈 금주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8승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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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Pro V1x 로열리스트 헌터 메이헌이 릿지우드 컨트리 클럽에서 견고한 플레이로 대회를 마감하며 최종 라운드 65타를 기록, 2타차 선두로 더 바클레이스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헌터 메이헌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단 하나의 보기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합계 270타로 리더보드 상단에 그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포인트 1위로 도약하며 다음주 열리는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헌터 메이헌의 플레이는 바로 여러 개의 클러치 퍼트가 원동력이었습니다. 또한 그린에 올라가기전 그의 티샷과 그린으로의 샷 컨트롤이 이번 대회 스코어에 큰 기회로 작용했습니다. 많은 연습을 통해 헌터 메이헌은 레이저 샷과 같은 어프로치로 이번 대회에서 그린 적중률 80.6%를 기록했습니다.

“전 레인지에서나, 퍼팅 그린에서나, 칩핑 그린에서나..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에 하는 모든 샷이 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연습 라운드 중 기자 회견장에서 이 같은 말을 전했습니다.

“모든 퍼팅이 중요하지만, 꼭 필요한 순간에 홀인 할 수 있는 퍼팅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요. 그들은 이런 결과를 위해서는 골프 코스 밖에서 연습을 할 때, 한 순간도 낭비하지 않고 연습에 매진을 합니다”

모든 골퍼에게 최고의 조언입니다. 그리고 헌터 메이헌 또한 이런 수 많은 연습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전세계 프로 투어 주간 하이라이트

제이미 도날드슨(Pro V1x)는 D+D 리얼 체코 마스터스에서 최종 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총 합계 14언더파로 2타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의 통산 3번째인 이번 우승으로 라이더컵의 유럽팀 합류를 보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 로열리스트 유소연 선수는 LPGA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에서 코스 레코드 63타로 1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절대 안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유소연 선수는 대회 매 라운드 동안 그녀의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며 총 합계 23언더파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 웹닷컴 투어 윈코 푸드 포틀랜드 오픈에서는 Pro V1x 로열리스트 카를로스 오르티즈 선수가 1, 2라운드를 각각 66타 63타를 기록, 이 여세를 몰아 총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2014웹닷컴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 선수들은 총13번의 우승을 차지, 2위 골프볼 선수의 우승 회수(3회)보다 4배 이상의 우승 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Pro V1 골프볼 로열리스트 스콧 던랩이 챔피언스 투어 보잉 클래식에서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던랩은 파5, 18번홀 그의 멋진 세컷샷이 그린 오른쪽에 떨어져 홀을 지나갔지만 그린의 내리막 경사를 타고 다시 내려온 볼이 홀컵 약 1.2미터에 붙었습니다. 그는 쉽게 2퍼트로 버디를 기록하면 그의 첫번째 챔피언스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데이비드 브래드쇼(Pro V1x)가 그레이트 워터웨이 클래식에서 마지막 홀 버디를 기록하며 그의 첫 번째 캐나디언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브래드쇼는 마지막 라운드 5언더파 67타 총 합계 2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2014년 시즌 캐나디언 투어 세개의 대회를 남긴 상황에서 캐나디언 투어 랭킹 9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KPGA 투어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박상현 선수가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에서 마지막 라운드 4언더파 67타로 마감하며 총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맹동섭 선수를 한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박상현 선수 우승인터뷰

- 우승소감
오랫만의 우승이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 동안 항상 2등만 해와서 많은 분들이 더 애착을 갖으시고 응원해 주셔서 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타이틀리스트의 용품을 쓰면서부터 샷이 많이 안정을 찾았는데 우승을 하지못해 솔직히 많이 아쉬웠어요. 그간의 맘고생을 씻을 수 있는 우승이라 더 애착이 가는것 같네요. 성원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박상현 선수의 Pro V1
“Pro V1의 장점은 타구감과 스핀 컨트롤 입니다. 특히, Pro V1의 타구감은 그 어떤 골프볼보다도 뛰어납니다.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은 중독성이 있을 정도니까요. 또한 Pro V1은 스핀을 걸어 볼을 세워야 할 때나 낮은 스핀량으로 굴려야 볼을 할때 등 모든 상황에서 컨트롤 하기 수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의 볼들은 스핀량이 많이 걸리면 탄도가 떠버리거나 볼이 날려 거리 손해가 많이 나는데 Pro V1은 스핀과 탄도가 적절하게 걸려 거리손해가 없고 바람을 잘 견뎌내는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 코스는 그린이 볼을 잘 받아주는 편이라 스핀을 많이 걸어 핀을 향해 바로 쏘는 경우가 많았는데, 벙커 뒤에 핀이 있어도 볼이 그대로 멈취줄꺼라 생각했기에 보다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볼을 제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보니 더 자신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 박상현 선수의 913 D3 8.5
“타이틀리스트 투어 지원팀으로부터 피팅 받은 913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거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정적인 방향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거리와 안정적인 방향성을 가진 드라이버는 시합에 임할때 가장 큰 심적인 안정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볼을 때렸을때의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만의 타구감은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점입니다. 헤드 모양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멋지고, 어드레스 시에서 페이스의 모습이 심적으로 큰 안정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심적인 안정감을 주다보니 이번 시합에서도 드라이버 티샷은 OB 없이 높은 페어웨이 적중률을 보인 것 같습니다.”

- 박상현 선수의 712 U 4#
“정말 좋은 클럽인 것 같습니다. 4번아이언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탄도는 높으면서 거리의 손해를 보지 않는 클럽입니다. 개인적으로 롱아이언은 탄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712 U 클럽은 탄도 거리 정확성을 두루 갖춘것 같습니다. 이번 시합 마지막 라운드에 11번 Par 5 홀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졌고 벙커 턱이 높아 세컨샷을 미스하여 선두를 내줄 수 있는 위기상황이 있었는데 3번째 샷을 190M (210yd) 의 거리를 남겨두었습니다. 높은 나무 능선을 넘겨 바로 핀을 공략해야 했는데 높은 탄도로 나무를 넘겨 바로 핀을 공략하였고 그 샷으로 인해 성공적인 파세이브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박상현 선수의 보키 디자인 웨지 SM5 46 52 58
“보키 웨지의 장점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다양한 바운스를 갖춘 점입니다. 디자인도 클래식의 표본이면서도 퍼포먼스를 놓치지 않습니다. 다양한 바운스는 다양한 스윙스타일에 맞게 본인에게 최적화된 헤드를 고를수 있으니까요,. 저는 현재 투어팀으로부터 피팅 받은 K bounce 웨지를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샌드웨지의 솔이 상대적으로 넓다 보니 로브샷이나 벙커샷을 할 때 보다 안정적으로 다운스윙을 할 수 있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 박상현 선수의 스카티 카메론 CAMIGO GSS 퍼터
“너무 잘됩니다. 솔직히 생긴것도 너무 이쁘고 잘 생겼습니다. 공이 맞을때의 타구감은 정말 너무 좋습니다. 퍼터는 주로 분당 퍼포먼스 센터내의 스튜디오를 자주 찾는 편입니다. 미국 스카티카메론 스튜디오의 시설을 그대로 옮겨다 놓아서 자주 찾게 됩니다.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조언을 받았는데 저는 퍼터의 어드레스와 어프로치 어드레스를 같게 해야한다는 점을 알지 못했었습니다. 그점과 더불어 퍼터로 공을 미는것이 아니라 때리라는 느낌이 어느것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튜디오의 장점은 다양한 카메라로 제 퍼팅 스트록을 촬영하고 기록해둡니다. 제가 가장 퍼터가 잘될때의 기록을 남겨두고 안될때마다 찾아가서 제 스트록을 교정하곤 합니다. 퍼터는 항상 잘 되는 클럽이 아니다보니 자주 찾아가서 자세의 문제점을 지적받고 교정하려고 노력합니다.”

금주 KLPGA 투어 MBN 여자오픈에서 세영(Pro V1)선수가 최종합계 -13파, 총 203타로 우승 차지하며 시즌 첫 승, 통산 5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세영 선수는 마지막 날 선두 박성현(Pro V1x) 선수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통산 4승을 모두 역전 우승으로 장식한 김세영 선수는 전반에만 무려 버디 5개를 몰아치며 독주체제를 만들었고, 이후 후반 안정적인 플레이로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타차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김세영 선수는 통산 5승을 모두 역전 우승로 기록되었습니다.

● 김세영 선수 우승인터뷰

- 우승소감
“먼저 다섯번째 우승도 Titleist Pro V1과 함께 해서 너무 기뻐요. 우리투자증권 우승 이후 약 3개월 동안 성적이 좋지 않아 위축될 수도 있었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해왔던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시즌 초 올해 목표를 3승으로 잡고 시작했는데 시즌 중반에 벌써 2승을 거둬 앞으로 남은 하반기 대회들을 더 가벼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 김세영 선수의 Pro V1
"Pro V1은 항상 부드러운 타구감과 긴 비거리, 그리고 정확한 스핀 컨트롤로 자신감을 주어 시합 중 어떤 샷을 하게 되더라도 심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이번 대회는 첫날은 폭우로 경기가 취소될 만큼 비가 많이 와서 그린이 푹신해 볼을 잘 받아주었어요. 제가 원하는 양의 스핀을 제공해주는 Pro V1 덕분에 매홀 핀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었고 제 생각과 계산이 정확히 맞아 떨어져서 우승까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Pro V1이 바로 이번 우승의 핵심과도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 김세영 선수의 보키 디자인 웨지
“보키 디자인 웨지는 다양한 로프트와 바운스가 있어 제게 꼭 맞는 웨지를 선택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보다 유독 웨지 사용량이 많았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자신있는 90~100m 사이에서 50도 웨지가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보키 웨지는 타사의 그 어떠한 웨지보다 많은 스핀량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제가 어프로치 때 공을 컨트롤 하기가 수월했고 어려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숫자로 보는 팀 타이틀리스트

금주 추가된 8승과 함께 타이틀리스트는 2014년 시즌 현재까지 총117회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27회 우승의 2위 경쟁사 보다 4배가 넘는 우승 회수 이며, 다른 모든 경쟁사의 우승 회수를 합친 것 보다 많습니다.

2014년 시즌 전세계 프로 투어에서 총16,678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2위(2,682명) 골프볼 보다 6배 이상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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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4년 5월25일 종료 대회 기준

투어구분대회명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2위 경쟁사
PGA 투어더 바클레이스7015
유러피언 투어D+D 리얼 체코 마스터스11221
LPGA 투어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11315
웹닷컴 투어윈코 푸드 포틀랜드 오픈10618
챔피언스 투어보잉 클래식578
캐나디언 투어그레이트 워터웨이 클래식9624
KPGA 투어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7015
KLPGA 투어MBN 여자오픈6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