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Pro V1의 베른하르트 랑거는 지난주 개최된 딕스 스포팅 굿스 오픈에서 보기 프리 플레이를 하며 올 한해 챔피언스 투어 통산 5승, 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총 3승을 기록하며 놀라운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랑거는 총 54홀의 경기 내내 정확한 볼 스트라이킹으로 단 하나의 보기도 범하지 않고 완벽한 경기를 이어나갔습니다. 특히 랑거는 올 한해 동안 타이틀리스트 Pro V1으로 챔피언스 투어 최고 수준의 그린적중률(79.63%)과 스코어링 (67.90)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세계 프로 투어 주간 하이라이트

웹닷컴 투어에서는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마틴 필러가 최종 라운드 8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뉴스 센티넬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틴은 최종 스코어 22언더파 262타로 Web.com 투어 통산 3승을 달성 했습니다.

원아시아 투어 피지 인터내셔널에서는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스티븐 제프리스가 2위와 4타차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바람이 거셌던 날씨에도 제프리스는 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뛰어난 컨트롤과 일관성 있는 볼 비행으로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했습니다.

KLPGA 투어에서는 슈퍼 루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고진영 선수가 최종 합계 7언더파, 총281타로 Nefs Masterpiece 2014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 선수는 시즌 상금랭킹, 대상 포인트 부문 4위, 올해 신인왕 포인트 1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숫자로 보는 팀 타이틀리스트

금주 추가된 4승과 함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2014년 현재까지 총 110회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27회 우승의 2위 골프볼 보다 4배가 많은 우승이며, 다른 모든 골프볼의 우승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2014년 현재까지 전 세계 프로 투어에서 총 16,009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2위 (2,591) 골프볼 보다 6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4년 8월 17일 종료 대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