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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챔피언십 개최지, 시지필드 컨트리 클럽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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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 중 하나인 윈덤 챔피언십이 지난 주 75회째 대회를 맞이 했습니다. 이번 대회 개최지 였던 시지필드 컨트리 클럽은 올해로 7회 연속 윈덤 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단단하고 굴곡이 심한 그린과 좁은 페어웨이 덕분에 까다로운 코스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14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작 전 마지막 정규 시즌 대회로, 시즌 마지막 우승컵을 들기 위한 선수들의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주 출신이자 2011년도 챔피언인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웹 심슨은 고향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PGA 첫 투어 타이틀을 신고한 바 있습니다.

웹은 이번 대회 초반 “시지필드는 투어에서 가장 선호되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전장은 짧고, 페어웨이는 좁아 경기하기 까다로운 약간 구식 스타일이지만 돌아오게 되니 좋습니다. 특히 이 곳은 단단하고 빠른 그린에서 진가가 드러나죠”라고 말했습니다.

Pro V1x의 히스 슬로컴도 역시 골프볼의 정교한 컨트롤이 우승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며 “그린의 굴곡이 심하고 스피드가 빨라 골프볼을 원하는 정확한 위치에 안착시키지 못한다면 게임을 풀어나가기가 매우 어렵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시지필드에서 치러지는 대회에서 뿐 아니라 모든 골퍼들에게 골프공에 대한 믿음은 매우 중요 합니다. 골퍼가 원하는 샷을 정확히 했을 때 골프볼이 의도한 그대로 움직여 줄 것이라는 믿음이 바로 결과의 차이를 만듭니다. 또한 언제나 같은 골프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최소화 하고 일관성 있는 플레이로 스코어를 줄이는 지름길 입니다.

BY THE NUMBERS: 2014 윈덤 챔피언십

TT_count_Tour_wyndham_champ2014 윈덤 챔피언십 참가 선수 중 총 95명이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21명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보다 4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어프로치, 샌드, 로브 웨지 (148) 퍼터 (58) 카테고리에서도 타이틀리스트가 1위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SHOT AND 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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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웹 심슨은 2011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그의 PGA 투어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Pro V1x 골프볼과 믿음직스러운 스카티 카메론 퍼터와  함께 퍼팅 연습 중입니다.
Pro V1x 골프볼과 믿음직스러운 스카티 카메론 퍼터와 함께 퍼팅 연습 중입니다.

꽤 괜찮은 전망입니다.
꽤 괜찮은 전망입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존 피터슨의 멋진 피니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존 피터슨의 멋진 피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