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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Pro V1x), KLPGA 투어 Nefs Masterpiece 2014 우승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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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KLPGA 투어 Nefs Masterpiece 2014 (총 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천만원, 힐드로사이 C.C, 4R) 에서 루키 고진영 (Pro V1x) 선수가 최종합계 -7파, 총 281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불고 있는 슈퍼루키들의 돌풍속에 고진영 선수도 첫승을 올렸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 선수는 시즌 상금랭킹, 대상포인트부분 4위에 올랐으며 백규정 (Pro V1) 선수를 제치고 신인왕 포인트 1위로 올라섰습니다.

2014 KLPGA 투어에서 915 드라이버의 첫 승이며, 8번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우승입니다.

고진영 선수는 마지막 날 전반 9개의 홀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두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10,11번 홀에서 더블보기와 보기를 연달아 범하며 3타를 잃으며 첫 승의 압박에 흔들리는 듯 했으나 어려운 핀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이고 멋진 핀 공략으로 14,15,16번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고, 이 후 스코어를 잘 지켜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고진영 선수는 2014 시즌 이번 대회 전까지 무려 8차례나 Top 10에 진입하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왔고, 이번 우승을 통해 신인왕 포인트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자신의 존재와 실력을 입증하였습니다.

TT_count_Tour_Nefs_Masterpiece2014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장수연 선수는 누구보다 아쉬운 결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첫날 -8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지만 많은 관심 때문인지 2,3라운드에서 부진하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장수연 선수는 올해 들어 9번째 Top 10에 진입하였으며, 시즌 상금랭킹 5위에 올라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총120명의 선수들 중 6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함께 했으며, 이는 2위 경쟁사보다 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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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 선수의 골프백
- 골프볼 : Pro V1x 
- 드라이버 : Titleist 915 D3 8.5' (Prototype) *11월 출시 예정
- 페어웨이 : Titleist 913 F 15'
- 페어웨이
Titleist 913 Fd 18'
- 하이브리드 : Titleist 913 H 21'
- 하이브리드 : Titleist 913 H 24'
- 아이언 : Titleist 714 AP2 # 5-9
- 웨지 : Vokey Wedges SM4 46', SM5 50' 60'
- 퍼터 : Scotty Cameron Putter R&D Prototype Concept 1

고진영 선수의 첫 승을 축하합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