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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Pro V1), 2014 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

2014-08-11

TT_이정민2014 시즌 처음 개최된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총 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인터불고 경산 C.C, 3R) 에서 이정민(Pro V1)선수가 3번에 걸친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정민 선수는 통산 3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총 올 시즌 KLPGA 13개의 대회 중 7번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우승입니다.

선두에 한타차로 뒤진 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이정민 선수는 2번홀 버디와 4번홀 이글을 기록하며 4,5번홀 연속보기를 범한 경쟁 선수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기세를 몰아 8, 9, 11번홀 버디로 우승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으나 17번홀 보기로 한타차로 쫓기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8번홀에서 두 선수 모두 파 퍼트를 남겨두고 경쟁 선수가 먼저 파 퍼트를 성공시켰고, 이정민 선수는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파 퍼트를 실패하며 아깝게 보기를 기록, 연장전에 들어섰습니다.

2번의 연장전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3번째 연장에서 이정민 선수는 1.5M 버디펏을 남겨두었고, 경쟁 선수는 그린을 미스, 이정민 선수가 버디를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TT_count_Tour_교촌이번 대회에 출전한 총 120명의 선수 중 총 68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를 선택해 16명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보다 4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 했습니다.

● 이정민 프로의 Pro V1
"Pro V1은 제가 사용하는 용품중에 가장 신뢰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아무리 다른공이 좋다해도 제가 어릴적부터 꾸준히 사용해온것도 있고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보니 절대적인 신뢰가 있어요. 볼에 대한 신뢰도가 있다보니 치면 치는대로 볼이 갈거라는 확신이 있고 자신감있는 스윙을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 이정민 프로의 SM5
"SM5 웨지는 너무 잘들어갑니다. 투어팀으로부터 제 스펙에 맞게 피팅도 잘 되었고 채를 잘 떨어뜨릴수 있다보니 원하는대로 원하는만큼 스핀을 걸수 있는것 같습니다. 스핀을 안걸리게 치는건 누구나가 할 수 있지만, 잘걸리게 하는건 어렵잖아요? 그 어렵다는 스핀컨트롤을 한결 수월하게 도와주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멋진 모습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정민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