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중 가장 오래된 대회 중 하나인 RBC 캐나디언 오픈이 지난주 캐나다 로얄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는 8월 페덱스컵을 앞두고 포인트를 쌓기 위한 접전이 더욱 치열한 가운데, 타이틀리스트는 단연 다수의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RBC 캐나디언 오픈에 참가한 총 90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를 선택해, 2위 골프볼 (22명) 보다 4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타이틀리스트를 제외한 다른 모든 골프볼 사용 숫자를 모두 합친 것 보다도 많습니다.
샌드와 로브, 어프로치 웨지 (138)와 퍼터 (53) 카테고리에서도 타이틀리스트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Fast Fact: 캐나디언 오픈은 PGA 투어에서 디 오픈 챔피언십과 U.S. 오픈에 이어 3번째로 오래된 대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