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Pro V1x의 스티브 위트크로프트가 알버트손 보이시 오픈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웹닷텀 투어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위트크로프트는 정규 마지막 라운드를 6 언더파 65타로 마무리 지으며 최종 24 언더파 260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캐나디언 투어에서는 Pro V1x의 웨스 호먼이 스탈 파운데이션 오픈 마지막 홀에서 2미터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Pro V1의 그렉 에손을 한 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Pro V1x의 윤채영이 최종 합계 -11, 250타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엠배서더 장수연 등과 연장 접전 끝에 데뷔 9년만의 첫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금주 추가된 3승과 함께, 타이틀리스트는 현재까지 총 98회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22회 우승을 기록한 2위보다 4배가 많으며, 다른 경쟁사를 모두 합친 수치보다 많은 우승 횟수 입니다.
2014년 전 세계 프로 투어에서 현재까지 총 13,973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2위 (2,251명) 골프볼 보다 6배가 넘는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4년 7월20일 종료 대회 기준
투어구분 | 대회명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 2위 경쟁사 |
유러피언 투어 | 디 오픈 챔피언십 | 85 | 21 |
LPGA 투어 | 마라톤 클래식 | 99 | 11 |
웹닷컴 투어 | 알버트손 보이시 오픈 | 100 | 18 |
캐나디언 투어 | 스탈 파운데이션 오픈 | 94 | 24 |
KLPGA 투어 |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 76 |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