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의 모 마틴이 마지막 홀에서 기적 같은 이글 퍼팅을 성공시키며 생애 첫 LPGA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마틴은 Pro V1x의 펑샨샨 등 최종 스코어 이븐파를 기록한 2명의 선수를 1타차로 제치고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며 최종 1언더파 287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Web.com 투어에서는 Pro V1x의 안드레스 곤잘레스가 첫 라운드 9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한 뒤, 4라운드 모두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경기 내내 우월한 샷감으로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유타 챔피언십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곤잘레스는 최종 라운드 21 언더파 263타로 Pro V1x의 아담 크로포드, 강성 및 트래비스 베르토니까지 총 17언더파로 2위를 기록한 3명의 선수를 4타차로 모두 따돌렸습니다.
캐나디언 투어의 플레이어스 컵에서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승전보가 들렸습니다. Pro V1x의 티모시 마디건이 Pro V1x의 매트 힐과 리키 맥도널드를 1타차로 제치고 최종 스코어 9언더파 275타로 캐나디언 투어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제 57회 KPGA 선수권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엠베서더 매튜 그리핀이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Pro V1x의 문경준의 추격을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금주 추가된 4명의 승전보와 함께 타이틀리스트는 2014년 현재까지 총 95회의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22회 우승에 그친 2위 브랜드보다 4배가 넘으며, 다른 경쟁사를 모두 합한 수치보다도 많습니다.
2014년 전 세계 프로 투어에서 현재까지 총 13,595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해 경기를 펼쳐, 2위 (2,195명) 골프볼 보다 6배가 넘는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보드 | 2014년 7월13일 종료 대회 기준
투어구분 | 대회명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 2위 경쟁사 |
PGA 투어 | 존 디어 클래식 | 104 | 17 |
유러피언 투어 | 스코티시 오픈 | 100 | 28 |
LPGA 투어 |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 100 | 11 |
챔피언스 투어 | U.S. 시니어 오픈 | 102 | 23 |
웹닷컴 투어 | 유타 챔피언십 | 102 | 22 |
캐나디언 투어 | 플레이어스 컵 | 92 | 26 |
KPGA 투어 | 제57회 KPGA 선수권 | 117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