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시즌 개막전에 이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앰배서더 박준원 프로가 15언더파로 우승하며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시즌 개막전 이동민 프로 우승과 함께 시즌 2승 연승의 쾌거를 올리며 투어에서 그 퍼포먼스를 또 한번 입증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소재부터 디자인, 패턴에 이르기까지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특징으로 지난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런칭 때부터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로 제품 개발에 적극 참여했던 박준원 프로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들인만큼 소재, 컬러, 디자인이 모두 뛰어나 시합하는 동안 옷에 신경쓰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준원 프로가 말하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1. Function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일교차가 매우 컸습니다. 아침엔 가을 날씨처럼 쌀쌀했다가 순식간에 한 여름 날씨로 바뀌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큰 변수였죠. 특히, 2, 4 라운드에 착용했던 옷은 적외선 반사 기능의 폴리 원사를 사용하여 체온을 -2.5도 하락시키는 기능이 있어 유용했어요. 또한 스트레치 기능과 경량들로 구성되어 시합하는 내내 옷에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2. 디자인
“개인적으로 몸에 딱 맞는 옷을 좋아하는데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핏이 상당히 좋아 입었을 때 자신감을 줍니다.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받아 디자인되어 컬러나 스타일이 더욱 세련됐어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작년부터 입기 시작했는데 제품에 대해 신뢰할 수 있어 1라운드 때부터 기분 좋게 시작했어요. 특히, 팬츠나 바람막이, 티셔츠가 몸에 적당히 피트되는 디자인으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아이템들입니다.”
3. 스타일
“매 대회마다 날씨와 상황에 맞는 필드 스타일을 제안 받는데 선수입장에서는 이 부분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간혹 놓치기 쉬운 부분이나 스타일에 대해 가이드 받으니 경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시간적, 심적 부담이 줄어 자연스럽게 연습에 더 몰입할 수 있어요.”
마지막까지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쳤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박상현 프로 또한 대표적인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라임, 코발트, 퍼플 등의 산뜻하고 선명한 컬러로 구성된 ‘14서머 시즌 어패럴’ 신제품을 4라운드 내내 착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상현 프로 의상 - 셔츠: TBPMS2222 White, 팬츠: TBPMP2613
이로써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우승자 박준원 프로를 포함 박상현 프로(준우승), 이동민 프로(공동 10위)까지 3명의 선수를 리더보드 상단에 랭크시키며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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