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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 스카티 카메론 NEW 스튜디오 셀렉트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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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마감의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운 타구감
스카티 카메론 NEW 스튜디오 셀렉트

그린 위의 승부사 퍼터. 최저 타수가 적힌 스코어 카드를 받아들고 싶다면 아무 퍼터나 사용하지 마세요.
최고의 타구감과 밸런스는 기본이고, 이왕이면 가장 많이 꺼내 드는 용품이니 만큼 무언가 있어 보이는 고급스러움도 퍼터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에서는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고급스러움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NEW 스튜디오 셀렉트 퍼터 5종을 내놨습니다.

이 제품은 스카티 카메론 퍼터만의 공법과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고,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마감비법의 변화와 패스트백, 스퀘어백에서 다양한 디자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먼저 이번 NEW 스튜디오 셀렉트 퍼터에도 스카티 카메론 퍼터의 특징인 페이스를 정교하고 깊게 밀링한 딥 밀드 공법이 적용됐습니다. 이로 인해 골퍼들은 퍼팅 시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힐과 토 부분의 무게추 시스템은 밸런스를 균형 있게 제공해 보다 더 안정감 있는 퍼팅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기술뿐만 아니라 외형과 디자인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특히 은은한 실버 미스트 마감처리는 골퍼들이 퍼팅 시 눈부심을 최소화 시켜줘 집중력을 더해주는 효과를 불러옵니다. 더불어 이 실버톤의 마감처리는 스카티 카메론 퍼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3개의 붉은점 디자인과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까지 연출합니다.

NEW 스튜디오 셀렉트 라인은 투어에서 가장 선호하는 블레이드형 퍼터 3종(뉴포트, 뉴포트2, 뉴포트2.5)과 뉴포트의 기본헤드와 견고한 타구감을 위한 솔 플레이트 그리고 두꺼운 페이스가 조합된 미드 말렛 디자인 2종(패스트백, 스퀘어백)까지 총 5종이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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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종훈  사진 | 황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