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골프 투어 시즌을 마무리하며 전세계 골퍼들의 이목이 집중된 마지막 이벤트 대회인 노스웨스턴 뮤추얼 월드 챌린지에서 Pro V1x 골프볼과 새로 출시된 AP2 아이언(714 시리즈)을 사용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재크 존슨이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존슨은 마지막 홀에서 드라마틱한 어프로치 샷으로 연장승부에 돌입하며 접전 끝에 완벽한 승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재크 존슨(Pro V1x)의 우승과 더불어 라티노 아메리카 투어 아르헨티나 오픈에서도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마르셀로 로조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은 2013년 투어 대회에서 158회의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158회의 우승은 2위 브랜드(40회)와 4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수치입니다.

또한 2013년 현재까지, 전 세계 22,010명의 투어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면서, 2위(3,238명) 브랜드와 6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금주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더 자세한 우승 스토리를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하세요!

 ———

PGA 투어 : 노스웨스턴 뮤추얼 월드 챌린지

존슨의 드라마틱한 승부는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워터 해저드에 빠뜨리면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벌타를 받고 드롭존에서 친 낙다운 웨지(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핸드 그라운드, 60도, V-그라운드 로브 웨지 사용) 샷이 백스핀이 걸리며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 합계 4언더파 68타를 만들며 선두와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셔우드 컨트리 클럽 18번 홀(444야드)에서 시작된 연장 첫 홀에서 존슨은 완벽한 드라이버 샷을 보여주며 페어웨이의 오른쪽에 볼을 안착시켰고, 새로 출시된 AP2 9번 아이언으로 정확한 어프로치 샷을 만들어 내며 버디 퍼트 찬스를 잡았습니다. 상대 선수가 보기를 범하는 동안 존슨의 버디 퍼팅은 홀컵의 왼쪽 가장자리로 빠져 나갔지만 무난히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존슨은 이번 경기를 치루기 전, 캘리포니아 오션사이드에 위치한 타이틀리스트 테스트 센터에 방문해 타이틀리스트 클럽 R&D 팀과의 피팅을 거쳐, 새로 출시된 AP2 아이언(714 시리즈)과 913 FD 페어웨이 메탈 (18도)을 이번 대회부터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AP1과 AP2 (714 시리즈) 아이언은 각 아이언별로 최적의 런치각과 탄도 그리고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또한 무게중심 설계(Advanced CG height progression )를 적용해 최상의 샷컨트롤과 더 나은 캐리 비거리를 제공하며,롱 아이언에서는 높은 런치각을, 숏 아이언에서는 낮은 런치각의 최적의 볼 탄도를 낼 수 있게 해, 볼을 그린위에서 홀에 더 가깝게 세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PGA 투어의 공식 대회는 아니었으나 선수들에게 월드 랭킹 포인트가 제공되면서, 우승과 더불어 세계 순위 9위에 오른 존슨은 그의 골프 인생에서 처음으로 세계 랭킹 탑 10위에 드는 순간을 맞이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행운이 따라주었습니다. 제게 너무나도 극적인 경험이었습니다.” - 재크 존슨 우승 소감 中 

이번 대회 그의 우승의 조짐은 16번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홀에서 80미터 떨어진 샷이 거의 이글로 성공시킬 뻔 하며 탭인 버디를 살려낸 그는 바로 다음 홀에서 8번 아이언을 사용해 볼을 홀컵에서 1미터 가까이로 붙여 버디를 성공 시키며 1위와 동타을 만들며 접전으로 치닫는 명승부를 보여주었습니다.

● 재크 존슨의 골프백

- 골프볼 : Pro V1x
- 드라이버: 913D2(8.5도)
- 페어웨이 우드 : 913F.d 메탈(15도,18도)
- 아이언 : AP1 (4번) / New AP2 (5-9번)
- 웨지 : 보키 디자인 SM4 피칭 (48도), 샌드 (54도) 웨지 / 보키 디자인 핸드 그라운드 (60도, V그라인드) 웨지